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계엄을 내란으로 규정해 무기징역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단 입장을 내놨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늘(20일) 변호인단을 통해 배포한 입장문에서 "결과적으로 좌절과 고난을 겪은 국민께는 사과드린다"라면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한 계엄 선포의 진정성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단순히 군이 국회에 갔기 때문에 내란이라는 논리는 납득하기 어렵다"라며 "싸움은 끝이 아니고 뭉치고 일어서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다음 주 중 1심 재판부에 항소장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윤주(boat@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