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전 국방장관에 이어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과 조지호 전 경찰청장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로 각각 징역 18년과 징역 12년이 선고된 노 전 사령관 측과 조 전 청장 측은 1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에 오늘(20일)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지귀연 재판부는 노 전 사령관이 민간인임에도 자기 영향력을 과시하는 방법으로 다수를 끌어들여 피해를 줬고, 조 전 청장은 오히려 경찰이 군의 국회 출입을 돕도록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김용현 전 장관도 항소한 가운데 윤 전 대통령 측도 다음 주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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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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