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불은 어제(21일) 오후 9시 14분쯤 마천면 창원리에서 시작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오늘(22일) 오전 4시,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진화율은 28%, 산불 영향 구역은 약 13헥타르로 추정됩니다.

인명 피해는 없지만 주민 30여 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10대 등 장비와 인력 160여 명을 투입해 주불 진화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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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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