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대학 새 학기 첫 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농성이 벌어졌습니다.

시위는 폭력 사태로 번졌고, 준군사 조직인 바시즈 민병대원들과 충돌하며 다수의 부상자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란과 핵협상을 진행중인 미국은 중동에 항공모함 등을 전진 배치했고, 협상이 결렬될 경우 군사대응 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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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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