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들이 시중은행에서 받은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최근 3년새 2.3배로 증가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의 다주택자 주담대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36조4천원으로 다주택자 주담대가 본격적으로 급증하기 시작한 2023년 1월 말에 비해 약 130%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전체 주담대 잔액이 513조원대에서 610조원대로 20% 가량 늘어난 데 비해 다주택자 증가 폭이 컸습니다.

다만, 수도권과 규제지역에서 다주택자의 신규 주담대를 금지한 지난해 6·27 대책을 기점으로는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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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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