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남 함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불은 밤에 시작돼 강풍 속에 확산했는데요.
주불 진화를 위해 가용 자원을 총동원했지만, 강풍으로 고전하면서 야간 대응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함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산림당국의 진화 작업에도 불구하고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불은 토요일(21일) 오후 9시 14분쯤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한 야산에서 시작됐습니다.
야간에 발생한 데다가 강한 바람까지 겹치면서 불길은 빠르게 번졌습니다.
밤사이에는 헬기 투입이 제한되면서 지상 인력을 중심으로 진화가 이뤄졌습니다.
날이 밝자 산림 당국은 헬기 45대를 투입해 공중 진화에 나섰고, 진화율은 한때 70%에 근접하기도 했습니다.
산불 영향 구역도 66헥타르로 확대된 상태입니다.
현장에는 순간 최대 초속 11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고, 급경사지가 많아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일몰 전까지 헬기를 이용한 진화에 집중했고, 이후 야간 대응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전국 곳곳에 건조·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추가 확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산림 당국은 혹시 모를 확산 위협에 기상 여건과 지형 특성을 고려해 추가 확산 가능성에 대비하면서 주민 안전 확보에 최우선으로 대응하고, 산불 조기 진화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정지훈입니다.
[화면제공 산림청 경남 함양군]
[영상편집 김 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지훈(daegurain@yna.co.kr)
경남 함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불은 밤에 시작돼 강풍 속에 확산했는데요.
주불 진화를 위해 가용 자원을 총동원했지만, 강풍으로 고전하면서 야간 대응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함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산림당국의 진화 작업에도 불구하고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불은 토요일(21일) 오후 9시 14분쯤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한 야산에서 시작됐습니다.
야간에 발생한 데다가 강한 바람까지 겹치면서 불길은 빠르게 번졌습니다.
밤사이에는 헬기 투입이 제한되면서 지상 인력을 중심으로 진화가 이뤄졌습니다.
날이 밝자 산림 당국은 헬기 45대를 투입해 공중 진화에 나섰고, 진화율은 한때 70%에 근접하기도 했습니다.
산불 영향 구역도 66헥타르로 확대된 상태입니다.
현장에는 순간 최대 초속 11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고, 급경사지가 많아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일몰 전까지 헬기를 이용한 진화에 집중했고, 이후 야간 대응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전국 곳곳에 건조·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추가 확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산림 당국은 혹시 모를 확산 위협에 기상 여건과 지형 특성을 고려해 추가 확산 가능성에 대비하면서 주민 안전 확보에 최우선으로 대응하고, 산불 조기 진화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정지훈입니다.
[화면제공 산림청 경남 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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