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남 함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때 바닥으로 곤두박질쳤던 진화율이 다시 96%를 넘어서면서 주불 진화가 가까워진 모습인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엄승현 기자!
[기자]
네, 경남 함양 산불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지난 21일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이곳에 오전부터 있었는데요.
오전까지만 해도 산 위에 계속 피어오르던 연기가 현재는 거의 보이지 않는 모습입니다.
진화 헬기가 쉴 새 없이 움직이며 진화에 속도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오늘(23일) 오후 4시 기준 산불 진화율은 96%입니다.
산불 영향 구역은 234ha, 잔여 화선은 0.3km입니다.
높은 진화율은 산림당국이 가용할 수 있는 헬기와 장비, 인력 등을 총동원하면서 때문인데요.
하지만 강한 바람과 험한 산세가 산불이 다시 확산할 수 있어 주불이 완전히 진화될 때까지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실제 전날(22일) 오후 진화율이 66%까지 올랐지만,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이 겹치면서 다시 떨어지고 산불 영향 구역도 확대됐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바람이 다소 누그러져 진화에 유리한 조건이지만 여전히 안심할 수 없습니다.
그나마 내일(24일) 산불 지역 일대에 비 예보가 있어 잔불 정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기에 광주와 대구 등 지역에서 진화 장비가 추가 투입되면서 진화에 속도가 더욱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까지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1동이 전소되고 인근 주민 160여 명이 인근 체육관 등으로 대피한 상황입니다.
산림당국은 오늘 중 주불을 잡겠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경남 함양 산불 현장에서 연합뉴스TV 엄승현입니다.
[현장연결 정경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엄승현(esh@yna.co.kr)
경남 함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때 바닥으로 곤두박질쳤던 진화율이 다시 96%를 넘어서면서 주불 진화가 가까워진 모습인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엄승현 기자!
[기자]
네, 경남 함양 산불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지난 21일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이곳에 오전부터 있었는데요.
오전까지만 해도 산 위에 계속 피어오르던 연기가 현재는 거의 보이지 않는 모습입니다.
진화 헬기가 쉴 새 없이 움직이며 진화에 속도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오늘(23일) 오후 4시 기준 산불 진화율은 96%입니다.
산불 영향 구역은 234ha, 잔여 화선은 0.3km입니다.
높은 진화율은 산림당국이 가용할 수 있는 헬기와 장비, 인력 등을 총동원하면서 때문인데요.
하지만 강한 바람과 험한 산세가 산불이 다시 확산할 수 있어 주불이 완전히 진화될 때까지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실제 전날(22일) 오후 진화율이 66%까지 올랐지만,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이 겹치면서 다시 떨어지고 산불 영향 구역도 확대됐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바람이 다소 누그러져 진화에 유리한 조건이지만 여전히 안심할 수 없습니다.
그나마 내일(24일) 산불 지역 일대에 비 예보가 있어 잔불 정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기에 광주와 대구 등 지역에서 진화 장비가 추가 투입되면서 진화에 속도가 더욱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까지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1동이 전소되고 인근 주민 160여 명이 인근 체육관 등으로 대피한 상황입니다.
산림당국은 오늘 중 주불을 잡겠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경남 함양 산불 현장에서 연합뉴스TV 엄승현입니다.
[현장연결 정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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