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대 암 조기 진단율을 2030년 6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운 정부가 폐암 국가암 검진 대상자를 확대합니다.
또, 대장암 검진율을 높이기 위해 대장내시경 검사 도입을 추진합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기자]
폐암은 암 중에서도 사망률 1위를 차지합니다.
비흡연자도 걸릴 수 있고, 그냥 감기나 컨디션이 안 좋은 정도로 여기다가 병을 키우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2028년부터 국가암 검진 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하루 한 갑씩 30년·2갑씩 15년 이상의 흡연력이 있는 54∼74세만 국가암 검진을 하는 데 그치고 있습니다.
또, 가공육 섭취 증가 등 식습관 변화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늘고 있는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 2028년까지 45세 이상 성인에 10년 간격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현재 대장암 검진은 50세 이상에 한해 1년 주기로 분변잠혈검사를 하는데, 이 검사는 선호도가 낮아 암 검진 수검률이 2024년 기준 6대 암 중에 가장 낮습니다.
<이형훈 / 보건복지부 2차관> "고령화에 따른 암 발생 증가, 암 환자의 수도권 집중 현상, 암 생존자의 건강 관리 수요 등 우리가 마주한 현실은 그 어느 때보다 정교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지역의 암 진료 수준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도 기울입니다.
10대 암의 지역 수술 자체 충족률을 작년 63.6%에서 2030년 65.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인데, 이를 위해 지역암센터 시설 보강, 국립암센터와 지역암센터의 연구 합의체 구성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호스피스 인프라를 확충하고 연명의료 결정 제도 시행 의료기관도 확대합니다.
국내 사망률 압도적인 1위는 여전히 암입니다.
정부의 각종 지원을 잘 살피고, 조기에 발견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연합뉴스TV 최덕재입니다.
[영상취재 권혁준]
[영상편집 고종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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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재(DJY@yna.co.kr)
6대 암 조기 진단율을 2030년 6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운 정부가 폐암 국가암 검진 대상자를 확대합니다.
또, 대장암 검진율을 높이기 위해 대장내시경 검사 도입을 추진합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기자]
폐암은 암 중에서도 사망률 1위를 차지합니다.
비흡연자도 걸릴 수 있고, 그냥 감기나 컨디션이 안 좋은 정도로 여기다가 병을 키우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2028년부터 국가암 검진 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하루 한 갑씩 30년·2갑씩 15년 이상의 흡연력이 있는 54∼74세만 국가암 검진을 하는 데 그치고 있습니다.
또, 가공육 섭취 증가 등 식습관 변화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늘고 있는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 2028년까지 45세 이상 성인에 10년 간격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현재 대장암 검진은 50세 이상에 한해 1년 주기로 분변잠혈검사를 하는데, 이 검사는 선호도가 낮아 암 검진 수검률이 2024년 기준 6대 암 중에 가장 낮습니다.
<이형훈 / 보건복지부 2차관> "고령화에 따른 암 발생 증가, 암 환자의 수도권 집중 현상, 암 생존자의 건강 관리 수요 등 우리가 마주한 현실은 그 어느 때보다 정교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지역의 암 진료 수준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도 기울입니다.
10대 암의 지역 수술 자체 충족률을 작년 63.6%에서 2030년 65.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인데, 이를 위해 지역암센터 시설 보강, 국립암센터와 지역암센터의 연구 합의체 구성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호스피스 인프라를 확충하고 연명의료 결정 제도 시행 의료기관도 확대합니다.
국내 사망률 압도적인 1위는 여전히 암입니다.
정부의 각종 지원을 잘 살피고, 조기에 발견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연합뉴스TV 최덕재입니다.
[영상취재 권혁준]
[영상편집 고종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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