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충남, 세종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된 가운데 곳곳에서 눈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대전에서는 어제(24일) 낮 12시쯤 눈길에 차량이 미끄러지거나 고립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하루 동안 27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충남에서는 이날 오전 10시쯤 부여군 부여읍의 한 대교에서 눈길에 승용차와 SUV 등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하는 등 교통사고 2건이 발생한 가운데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대전에서는 오후 3시까지 최대 10.3cm의 눈이 내린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화면제공 대전소방본부 충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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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g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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