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스피가 5,000선을 넘은 지 불과 한 달 만에 6,000선마저 돌파했습니다.
올해 들어 40% 넘게 급등하며 주요 20개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모습입니다.
양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피가 사상 처음 6,000선을 돌파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장중엔 상승폭을 키우며 6,100선을 웃돌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22일 처음으로 5,000선을 넘어선 지 한 달여 만입니다.
올해 들어 코스피 상승률은 44.15%.
글로벌 주요국 증시 가운데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도체를 필두로 한 국내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가장 큰 동력으로 꼽힙니다.
증권사가 실적 전망치를 제시한 코스피 상장사 189곳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지난해 말 대비 47% 넘게 급증했습니다.
<이억원 / 금융위원장> "우리 증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꼬리표를 벗어던지고 코리아 프리미엄으로의 도약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시장에 대한 국민 신뢰와 기업 실적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입니다."
수급 측면에선 단연 개인투자자가 일등 공신입니다.
올해 들어 개인은 코스피를 20조원 넘게 순매수 중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5조원, 11조원 넘게 순매도 중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제 2의 '동학개미 운동'이 펼쳐지는 모습입니다.
다만 단기간 급등에 따른 과열 부담과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한편, 정부는 코스피 랠리를 이어가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 서두르겠다는 입장입니다.
<정은보 / 한국거래소 이사장> "한국거래소는 주식시장 12시간 거래체계를 구축하고 결제주기를 단축하는 등 거래 플랫폼을 선진화하겠습니다."
수익률 1위 타이틀을 거머쥔 한국 증시 상승세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을지 시장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양현주입니다.
[영상취재 김상윤]
[영상편집 고종필]
[그래픽 남진희]
[뉴스리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양현주(yang@yna.co.kr)
코스피가 5,000선을 넘은 지 불과 한 달 만에 6,000선마저 돌파했습니다.
올해 들어 40% 넘게 급등하며 주요 20개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모습입니다.
양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피가 사상 처음 6,000선을 돌파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장중엔 상승폭을 키우며 6,100선을 웃돌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22일 처음으로 5,000선을 넘어선 지 한 달여 만입니다.
올해 들어 코스피 상승률은 44.15%.
글로벌 주요국 증시 가운데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도체를 필두로 한 국내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가장 큰 동력으로 꼽힙니다.
증권사가 실적 전망치를 제시한 코스피 상장사 189곳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지난해 말 대비 47% 넘게 급증했습니다.
<이억원 / 금융위원장> "우리 증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꼬리표를 벗어던지고 코리아 프리미엄으로의 도약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시장에 대한 국민 신뢰와 기업 실적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입니다."
수급 측면에선 단연 개인투자자가 일등 공신입니다.
올해 들어 개인은 코스피를 20조원 넘게 순매수 중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5조원, 11조원 넘게 순매도 중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제 2의 '동학개미 운동'이 펼쳐지는 모습입니다.
다만 단기간 급등에 따른 과열 부담과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한편, 정부는 코스피 랠리를 이어가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 서두르겠다는 입장입니다.
<정은보 / 한국거래소 이사장> "한국거래소는 주식시장 12시간 거래체계를 구축하고 결제주기를 단축하는 등 거래 플랫폼을 선진화하겠습니다."
수익률 1위 타이틀을 거머쥔 한국 증시 상승세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을지 시장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양현주입니다.
[영상취재 김상윤]
[영상편집 고종필]
[그래픽 남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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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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