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납품업자에게 납품 단가 인하를 요구하고 광고비 부담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난 쿠팡에 대해, 22억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공정위는 쿠팡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1억8,500만원을 부과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쿠팡은 2020년 1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매출 총이익률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납품업자에게 광고비와 프리미엄데이터 수수료 등을 부담하도록 요구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정위는 쿠팡이 최저가 매칭에 따른 마진 감소의 위험을 납품업자에게 전가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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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림(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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