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파트값 상승폭이 축소돼서 4주째 둔화세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강남 3구와 용산구 아파트값은 하락 전환했습니다.

오늘 한국부동산원 발표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률은 0.11%로 직전 주 대비 0.04%포인트 축소돼서 4주째 둔화세가 지속됐습니다.

정부가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 소득세 중과 유예를 종료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대출 연장 규제 등을 연일 언급하면서 호가를 낮춘 급매물들이 나온 영향으로 보입니다.

급매물이 속속 등장한 서초, 강남, 송파 등 강남 3구와 용산구는 집값이 하락 전환했습니다.

강남구가 0.06%, 송파구가 0.03%, 서초구가 0.02% 각각 내리고 용산구도 0.01% 하락했습니다.

강남구와 서초구, 용산구는 약 2년 만에 하락 전환이고 송파구는 약 1년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앞서 지난주 하락 전환한 과천은 0.1% 내려 하락폭을 더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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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선(youst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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