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과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징계가 부당하며 제기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기일이 열렸습니다.
결과는 이르면 다음 주 나올 전망입니다.
최지원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배현진 의원과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을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 친한동훈계로 분류됩니다.
배 의원은 누리꾼과 설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일반인 아동의 사진을 게시해 아동 인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당원권 1년 정지를 받았고, 김 전 최고위원은 당론에 어긋나는 언행을 했다는 이유로 탈당 권유 징계를 내려진 뒤 제명됐습니다.
두 사람은 재판부를 향해 징계 사유가 타당하지 않고 절차에도 하자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배 의원 측은 "공천권을 뺏으려 한 것"이라며 "정당성이 결여된 징계"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 최고위원은 당 윤리위가 숙청 도구로 전락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종혁 /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기본적으로 장동혁 대표가 윤리위를 정치적 반대자들을 숙청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 명백한 증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에 국민의힘 측은 "당원의 정치적 의사 표현은 충분히 보장돼야 하지만 소속 정당에 해로운 정도라면 제재가 가능하다"고 맞섰습니다.
재판부는 징계 절차를 정하는 윤리위원회 규정이 세부적으로 마련돼 있지 않은 것 같다며 양측에 규정을 세세히 담은 자료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재판부는 양측이 자료를 제출하는 대로 검토해 이르면 다음 주 배 의원에 대한 결정을 먼저 내릴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최지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상윤]
[영상편집 이예림]
[그래픽 김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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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과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징계가 부당하며 제기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기일이 열렸습니다.
결과는 이르면 다음 주 나올 전망입니다.
최지원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배현진 의원과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을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 친한동훈계로 분류됩니다.
배 의원은 누리꾼과 설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일반인 아동의 사진을 게시해 아동 인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당원권 1년 정지를 받았고, 김 전 최고위원은 당론에 어긋나는 언행을 했다는 이유로 탈당 권유 징계를 내려진 뒤 제명됐습니다.
두 사람은 재판부를 향해 징계 사유가 타당하지 않고 절차에도 하자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배 의원 측은 "공천권을 뺏으려 한 것"이라며 "정당성이 결여된 징계"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 최고위원은 당 윤리위가 숙청 도구로 전락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종혁 /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기본적으로 장동혁 대표가 윤리위를 정치적 반대자들을 숙청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 명백한 증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에 국민의힘 측은 "당원의 정치적 의사 표현은 충분히 보장돼야 하지만 소속 정당에 해로운 정도라면 제재가 가능하다"고 맞섰습니다.
재판부는 징계 절차를 정하는 윤리위원회 규정이 세부적으로 마련돼 있지 않은 것 같다며 양측에 규정을 세세히 담은 자료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재판부는 양측이 자료를 제출하는 대로 검토해 이르면 다음 주 배 의원에 대한 결정을 먼저 내릴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최지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상윤]
[영상편집 이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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