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모텔 연쇄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 모 씨의 추가 범행 정황이 포착된 가운데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강북경찰서는 지난해 10월 피의자 김 씨와 식사하다 화이트와인을 마신 뒤 쓰러진 20대 남성 A씨를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A씨에게 약물이 담긴 음료를 건넸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지난해 12월 14일부터 20대 남성 3명에게 약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씨 역시 피해 사실이 확인되면 최초 범행 시기는 두 달가량 앞당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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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원(ziz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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