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말 아침, 7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80명 넘는 사람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정형외과 의원이 입주한 건물이라 자칫 큰 사고로 번질 뻔했는데요.
발 빠른 대피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희뿌연 연기가 건물을 온통 감쌌습니다.
휠체어에 탄 환자들이 긴급 대피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토요일 오전 8시 49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 인근 7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8분 만에 관할 소방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불이 난 건물 2층부터 6층까지 정형외과라 3.1절 연휴를 앞둔 주말에 내원 환자가 몰린 데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도 적지 않아 인명피해가 우려됐기 때문입니다.
<목격자> "9시 넘어가지고 봤을 때 불이 좀 많이 나 있었고, 도로 앞에 다 소방차 다 진입해가지고 못 다닐 정도였죠."
소방 당국은 장비 50여 대와 인력 250여 명을 투입해 집중 진화와 인명 구조에 나섰습니다.
다행히 병원에 있던 환자와 직원 등 84명 모두 다친 사람 없이 안전하게 대피하면서, 대응 1단계는 2시간 만에 해제됐습니다.
소방은 이후 1시간을 더 진화한 끝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당시 외벽에서는 그라인더로 벽을 뚫는 작업이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작업 중 불꽃이 튀었다"는 공사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지현입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손재원 씨 정이혁 씨]
[영상취재 전천호]
[영상편집 이유리]
[뉴스리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지현(ji@yna.co.kr)
주말 아침, 7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80명 넘는 사람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정형외과 의원이 입주한 건물이라 자칫 큰 사고로 번질 뻔했는데요.
발 빠른 대피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희뿌연 연기가 건물을 온통 감쌌습니다.
휠체어에 탄 환자들이 긴급 대피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토요일 오전 8시 49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 인근 7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8분 만에 관할 소방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불이 난 건물 2층부터 6층까지 정형외과라 3.1절 연휴를 앞둔 주말에 내원 환자가 몰린 데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도 적지 않아 인명피해가 우려됐기 때문입니다.
<목격자> "9시 넘어가지고 봤을 때 불이 좀 많이 나 있었고, 도로 앞에 다 소방차 다 진입해가지고 못 다닐 정도였죠."
소방 당국은 장비 50여 대와 인력 250여 명을 투입해 집중 진화와 인명 구조에 나섰습니다.
다행히 병원에 있던 환자와 직원 등 84명 모두 다친 사람 없이 안전하게 대피하면서, 대응 1단계는 2시간 만에 해제됐습니다.
소방은 이후 1시간을 더 진화한 끝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당시 외벽에서는 그라인더로 벽을 뚫는 작업이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작업 중 불꽃이 튀었다"는 공사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지현입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손재원 씨 정이혁 씨]
[영상취재 전천호]
[영상편집 이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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