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것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 교민 안전을 최우선시 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청와대는 어제 외교·안보 부처가 참여하는 NSC 실무위원회를 긴급 개최했는데요.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장보경 기자!

[기자]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대규모 군사 작전을 개시하자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이란 상황을 보고 받고 국내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 대책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는데요.

또 무엇보다 이란과 인근 지역의 우리 교민 안전을 최우선시 해달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청와대는 어제 외교·안보 부처가 참여하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실무위원회를 열어 향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우리 정부는 현 이란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역내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모든 당사자들이 최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오늘 오전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아직까지 이란에 체류 중인 교민 등의 피해가 접수된 건 없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최고 지도자인 하메네이가 사망했다고 발표했는데요.

중동 정세가 평화와 혼돈의 중대 기로에 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와 정부는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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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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