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제 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전북 곳곳에서도 선열들의 독립 정신을 기리는 뜨거운 함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맑고 포근한 날씨 속에 열린 축구 개막전에는 2만 명 넘는 관중이 몰려 삼일절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태극기를 든 시민들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107년 전, 호남 최초의 만세 운동이 시작됐던 군산의 거리가 다시 한번 독립의 함성으로 가득 찼습니다.
<현장음>"만세, 만세"
학생과 시민 등 700여 명이 전북 군산 시내를 행진하며 그날의 발걸음을 되살렸습니다.
<이상훈/전북 군산시>"순국 선열분들도 이런 모습으로 있지 않았을까라는 추측으로 제 모습을 갖춰서 왔고요. 가슴 터지도록 만세를 외치고 싶어요."
정읍과 고창, 임실 등에서도 삼일절을 맞아 조국의 독립을 염원했던 순국선열의 희생 정신을 기렸습니다.
열기는 축구장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연휴를 맞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는 2만 명이 넘는 관중이 운집해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통산 열한 번째 별을 노리는 '우승 후보' 전북 현대와 1부 리그 승격팀 부천FC의 맞대결에 팬들의 기대도 어느 때보다 컸습니다.
<김준영/전북 전주시> 오늘 개막전 승리로 시작해 가지고 올해 꼭 11번째 별을 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전북 현대 파이팅!
<이동규/경기도 부천시> 이번 경기는 무승부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경기장에 왔고 이번 시즌은 잔류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천 파이팅.
삼일절에 열린 경기인 만큼 애국가 독창과 뮤지컬 행사도 마련돼 경기를 찾은 관중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습니다.
<엄승현 기자/esh@yna.co.kr>역사를 기억하는 함성과 승리를 향한 응원이 어우러지며 전북은 어느 때보다 뜨거운 봄을 맞이했습니다.
연합뉴스TV 엄승현입니다.
[영상취재 기자 정경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엄승현(esh@yna.co.kr)
제 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전북 곳곳에서도 선열들의 독립 정신을 기리는 뜨거운 함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맑고 포근한 날씨 속에 열린 축구 개막전에는 2만 명 넘는 관중이 몰려 삼일절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태극기를 든 시민들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107년 전, 호남 최초의 만세 운동이 시작됐던 군산의 거리가 다시 한번 독립의 함성으로 가득 찼습니다.
<현장음>"만세, 만세"
학생과 시민 등 700여 명이 전북 군산 시내를 행진하며 그날의 발걸음을 되살렸습니다.
<이상훈/전북 군산시>"순국 선열분들도 이런 모습으로 있지 않았을까라는 추측으로 제 모습을 갖춰서 왔고요. 가슴 터지도록 만세를 외치고 싶어요."
정읍과 고창, 임실 등에서도 삼일절을 맞아 조국의 독립을 염원했던 순국선열의 희생 정신을 기렸습니다.
열기는 축구장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연휴를 맞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는 2만 명이 넘는 관중이 운집해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통산 열한 번째 별을 노리는 '우승 후보' 전북 현대와 1부 리그 승격팀 부천FC의 맞대결에 팬들의 기대도 어느 때보다 컸습니다.
<김준영/전북 전주시> 오늘 개막전 승리로 시작해 가지고 올해 꼭 11번째 별을 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전북 현대 파이팅!
<이동규/경기도 부천시> 이번 경기는 무승부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경기장에 왔고 이번 시즌은 잔류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천 파이팅.
삼일절에 열린 경기인 만큼 애국가 독창과 뮤지컬 행사도 마련돼 경기를 찾은 관중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습니다.
<엄승현 기자/esh@yna.co.kr>역사를 기억하는 함성과 승리를 향한 응원이 어우러지며 전북은 어느 때보다 뜨거운 봄을 맞이했습니다.
연합뉴스TV 엄승현입니다.
[영상취재 기자 정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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