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강성필 민주당 부대변인 ·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미국의 이란 공습 사태로 중동 정세가 혼란에 빠졌습니다.

정치권도 후속 대책에 나섰는데, 여야는 협력대신 공방만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소폭 개각 인사에 나섰는데요.

두 분과 정국 소식 짚어봅니다.

강성필 민주당 부대변인,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어서오세요.

<질문 1>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교전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보면 장기전으로 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번 사태가 북미대화 등 한반도 정세에도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되고 있는데요. 이번 사태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2>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한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70%가 넘는데요. 비축유로 몇 달은 버틸 수 있다 해도 사태가 길어지면 우리 핵심 산업이 받을 충격이 만만치 않을 텐데요. 외교적 대응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보십니까?

<질문 3> 이란 지도부 궤멸 사태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북한에 대한 언급이 나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핵에 집착하는 독재 국가, 북한 김정은이 마주할 예고편이라고 했고요. 국정원장을 지낸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북한과 이란은 다르다며, 오히려 핵 보유에 대한 자신감은 여전할 거라 평가했어요?

<질문 4> 한편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소폭 개각 인사를 냈습니다. 이혜훈 후보자가 낙마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자리에 민주당 중진인 박홍근 의원이 발탁됐는데요. 박용진 전 의원도 규제합리화 부위원장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인사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5> 6·3 지방선거를 향한 여야의 잰걸음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먼저 나섰는데요. 서울시장과 경기지사, 울산시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4곳의 후보자 전원을 경선 후보자로 결정했습니다. 벌써 컨벤션효과를 기대한다는 목소리도 들리는데요?

<질문6>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정략적인 관점으로만 지역 통합 문제를 바라본다며, 오락가락한 당론부터 먼저 정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역에서는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장동혁 대표가 사과해야 한다는 얘기도 나왔는데요?

<질문 7> 국민의힘에서는 오히려 민주당이 끝도 없이 새로운 조건을 붙이고 있다며 법안 처리 의사가 있는 것이냐고 반문했습니다. 대구경북의 미래를 정쟁의 협상 카드로 쓰는 치졸한 인질극이라며, 특별법 통과를 위해 즉각 '원포인트 법사위'를 열어야 한다는 얘기도 나왔는데요. 여야 합의 가능하겠습니까?

<질문 8> 국민의힘은 여당 주도로 통과한 '사법 3법'을 악법으로 규정하고 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내일 대국민 호소 도보 행진을 진행할 계획인데요. 최근 당 지지율이 회복되고 있다고 판단했을까요? 지난주보다 1.2%p 소폭 상승했더라고요.

<질문 9> 이재명 대통령이 싱가포르 국빈 방문 중에도 부동산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팔기 싫다면 그냥 두라면서, 이익이 되게 할지 손해가 되게 할지는 정부가 정한다고 했는데요. 장동혁 대표를 겨냥한 발언으로도 해석됩니다. 부동산 이슈가 6주 만의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를 끌어내렸단 평가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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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샛별(usb06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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