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중동 사태와 관련해 정부의 교민 철수 지원 요청이 있으면 군 자산을 즉각 투입해 본연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3일) 정례브리핑에서 '군 수송기 파견을 검토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한 뒤 "철저히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지원 요청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한미군 전력이 중동에 파견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주한미군의 임무는 우리 군과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해 한반도 및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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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빈(jyb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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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전력이 중동에 파견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주한미군의 임무는 우리 군과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해 한반도 및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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