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정세가 격화되면서 이란에 체류하던 우리 국민 일부가 대피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오늘(3일) 이란에 체류하던 우리 국민들이 대사관 등의 협조를 받아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귀국을 희망하는 우리 국민들에 대해서는 희망 의사를 접수하고 있고, 대피가 필요한 경우 대피 계획에 따라 관련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국민의 안전과 관련된 문제"라며 대피 인원과 일시, 경로 등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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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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