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의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국내 유가도 급격히 오름세를 보이면서 서울 지역 휘발유 평균 가격은 1,800원을 뛰어넘었습니다.

오늘(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전국 휘발유 리터당 평균가격은 전날보다 약 28원 오른 1,751.44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서울의 휘발유 평균가격은 1,820.53원으로, 전날보다 32원 뛰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상대로 공습을 단행한 지난달 28일과 비교하면, 전국 휘발유값은 60원 가까이 급등한 모습입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 속 국제 유가가 오름세를 보이는 만큼, 당분간 국내 유가 역시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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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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