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영해 인근 해상에서 180명이 탄 이란 해군 호위함이 침몰해 140명 넘게 실종됐습니다.

현지시간 4일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부 장관은 이날 자국 영해 인근에서 이란 해군 호위함 아이리스 데나호가 침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호위함에 탄 승조원 180명 가운데 부상자 3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설명했는데, 나머지 승조원 148명과 관련해서는 언급하지 않아 이들은 실종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야당 의원들은 의회에서 침몰 이유가 최근 미국의 공습과 연관성이 있는지 물었지만, 스리랑카 정부 측은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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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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