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이 봉쇄 위기에 직면하면서 주요 물동량은 크게 감소한 반면, 노선 운임은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최근 중동 지역 무력 충돌 확산과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제한 상황을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호르무즈 해협 통과 물동량은 평시 대비 약 80% 감소했습니다.

원유선을 중심으로 통항 선박이 감소하고, 전쟁 보험료 제한 및 취소 확대와 보험료 급등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 밖에도 지난 3일 기준 대형 원유 운반선의 중동–중국 노선 운임은 보름 전보다 약 3.3배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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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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