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증시입니다.
▶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뉴욕증시 하락 마감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현지 시간 5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1% 급락했고요.
S&P500 지수는 0.56%, 나스닥 종합지수는 0.26% 밀리면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지상전으로 전개되고 인접국까지 휘말릴 수 있다는 불안이 유가를 밀어 올렸습니다.
이에 글로벌 경기가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경기민감주가 내려앉은 건데요.
▶ WTI 8.51% 급등…1년 8개월 만에 최고치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 WTI는 8.51% 급등하면서 배럴당 81.01달러로 마감했습니다.
2024년 7월 이후 1년 8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
국제 유가 기준인 브렌트유는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4.93% 오른 배럴당 85.4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 급등에 블루칩 위주의 다우 지수는 장 중 2% 넘게 급락하기도 했는데요.
다우 지수가 하루에 2% 이상 급락한 것은 작년 4월 21일 이후 처음입니다.
다우 지수 편입 종목 가운데 월마트는 주가가 3.52% 내려갔고요.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3.67%, 중장비 업체 캐터필러는 3.54% 급락했습니다.
▶ 다우지수 급락…글로벌 경제 타격 우려 반영
다우 지수 급락은 이란 전쟁이 중동 전쟁으로 확전되면 글로벌 경제도 충격이 불가피하다는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중동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하고 물류가 막히면 글로벌 제조업 공급망도 교란되고 경제 성장도 타격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는 흐름이 엇갈렸는데요.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은 1분기 호실적 발표와 AI 부문 장밋빛 전망을 제시하면서 주가가 5%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브로드컴의 실적 발표로 인공지능 인프라 확장 흐름이 확인되면서 엔비디아는 0.16% 소폭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와 브로드컴 경쟁 속에 존재감이 희미해진 AMD는 1.30% 하락했습니다.
마이크론은 전날 급등세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속에 0.93% 내려갔습니다.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있다는 공포로 투매에 휩쓸렸던 소프트웨어는 증시 급락 속에 저가 매수세가 몰렸습니다.
세일즈포스는 4.30% 급등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1.35% 상승했습니다.
앱러빈은 5.33%, 서비스나우는 5.73% 뛰었습니다.
지금까지 3분 증시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용은(NEWthing@yna.co.kr)
▶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뉴욕증시 하락 마감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현지 시간 5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1% 급락했고요.
S&P500 지수는 0.56%, 나스닥 종합지수는 0.26% 밀리면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지상전으로 전개되고 인접국까지 휘말릴 수 있다는 불안이 유가를 밀어 올렸습니다.
이에 글로벌 경기가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경기민감주가 내려앉은 건데요.
▶ WTI 8.51% 급등…1년 8개월 만에 최고치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 WTI는 8.51% 급등하면서 배럴당 81.01달러로 마감했습니다.
2024년 7월 이후 1년 8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
국제 유가 기준인 브렌트유는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4.93% 오른 배럴당 85.4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 급등에 블루칩 위주의 다우 지수는 장 중 2% 넘게 급락하기도 했는데요.
다우 지수가 하루에 2% 이상 급락한 것은 작년 4월 21일 이후 처음입니다.
다우 지수 편입 종목 가운데 월마트는 주가가 3.52% 내려갔고요.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3.67%, 중장비 업체 캐터필러는 3.54% 급락했습니다.
▶ 다우지수 급락…글로벌 경제 타격 우려 반영
다우 지수 급락은 이란 전쟁이 중동 전쟁으로 확전되면 글로벌 경제도 충격이 불가피하다는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중동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하고 물류가 막히면 글로벌 제조업 공급망도 교란되고 경제 성장도 타격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는 흐름이 엇갈렸는데요.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은 1분기 호실적 발표와 AI 부문 장밋빛 전망을 제시하면서 주가가 5%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브로드컴의 실적 발표로 인공지능 인프라 확장 흐름이 확인되면서 엔비디아는 0.16% 소폭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와 브로드컴 경쟁 속에 존재감이 희미해진 AMD는 1.30% 하락했습니다.
마이크론은 전날 급등세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속에 0.93% 내려갔습니다.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있다는 공포로 투매에 휩쓸렸던 소프트웨어는 증시 급락 속에 저가 매수세가 몰렸습니다.
세일즈포스는 4.30% 급등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1.35% 상승했습니다.
앱러빈은 5.33%, 서비스나우는 5.73%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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