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란에 대한 미국의 군사작전이 일주일 째에 접어든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무조건 항복' 을 압박했습니다.
백악관은 미국의 작전 목표가 4주에서 6주 안에는 달성될 거라고 자신했습니다.
워싱턴 정호윤 특파원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합의는 '무조건 항복' 외에는 없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항복 선언만이 협상의 전제 조건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러면서 이란이 하메네이를 대신해 납득할 만한 지도자를 선택한다면 파멸의 벼랑 끝에서 벗어나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종교 지도자가 권좌에 올라도 상관없다며 밝혀, 이란이 미국의 요구를 수용하고 정책 노선을 전환할 경우 현 지도부 인사의 잔류도 허용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같은 구상은 이란이 저항할 경우 장기전도 피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냄과 동시에, 미국에 우호적인 지도부를 세워야만 공격을 멈추고 재건을 위한 경제 지원에 나서겠다는 의미입니다.
사실상 종전 구상을 드러냈다고 볼 수 있는데 여전히 항전 의지를 밝히고 있는 이란이 이 제안을 수용할 지는 불투명합니다.
백악관은 이란 영공을 장악하며 순조롭게 작전을 진행 중이며 4주, 길어도 6주 안에는 작전 목표를 달성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캐롤라인 레빗/백악관 대변인> "이번 작전 목표는 4∼6주 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그 목표를 향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위산업체 관계자들을 백악관으로 불러 '최상급' 무기 생산을 지금보다 4배 늘리기로 합의했습니다.
탄약 재고가 떨어지고 있다는 일부 지적에도 반박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백악관 대변인>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강조해 왔듯 우리는 작전의 목표를 달성하고 그 이상까지 수행할 만큼의 충분한 탄약과 무기를 비축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는 정보기관이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이란 차기 리더십 후보군을 추려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정호윤입니다.
[영상편집 김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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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윤(ikarus@yna.co.kr)
이란에 대한 미국의 군사작전이 일주일 째에 접어든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무조건 항복' 을 압박했습니다.
백악관은 미국의 작전 목표가 4주에서 6주 안에는 달성될 거라고 자신했습니다.
워싱턴 정호윤 특파원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합의는 '무조건 항복' 외에는 없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항복 선언만이 협상의 전제 조건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러면서 이란이 하메네이를 대신해 납득할 만한 지도자를 선택한다면 파멸의 벼랑 끝에서 벗어나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종교 지도자가 권좌에 올라도 상관없다며 밝혀, 이란이 미국의 요구를 수용하고 정책 노선을 전환할 경우 현 지도부 인사의 잔류도 허용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같은 구상은 이란이 저항할 경우 장기전도 피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냄과 동시에, 미국에 우호적인 지도부를 세워야만 공격을 멈추고 재건을 위한 경제 지원에 나서겠다는 의미입니다.
사실상 종전 구상을 드러냈다고 볼 수 있는데 여전히 항전 의지를 밝히고 있는 이란이 이 제안을 수용할 지는 불투명합니다.
백악관은 이란 영공을 장악하며 순조롭게 작전을 진행 중이며 4주, 길어도 6주 안에는 작전 목표를 달성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캐롤라인 레빗/백악관 대변인> "이번 작전 목표는 4∼6주 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그 목표를 향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위산업체 관계자들을 백악관으로 불러 '최상급' 무기 생산을 지금보다 4배 늘리기로 합의했습니다.
탄약 재고가 떨어지고 있다는 일부 지적에도 반박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백악관 대변인>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강조해 왔듯 우리는 작전의 목표를 달성하고 그 이상까지 수행할 만큼의 충분한 탄약과 무기를 비축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는 정보기관이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이란 차기 리더십 후보군을 추려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정호윤입니다.
[영상편집 김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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