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가격 담합이나 매점매석 등 유가 상승을 부추기는 행위에 대해 엄단 의지를 드러냈지만, 주유소 기름값은 오늘(7일)도 추가로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 오전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881원으로 전날보다 약 9원 올랐습니다.
이미 휘발유보다 비싸진 경유 가격은 12원 오른 1,899원으로 1,900원에 육박했습니다.
서울의 경우 휘발유 평균 가격이 7원 오른 1,938원으로, 27원 오른 어제보다 상승 폭이 크게 줄었습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최근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중동 정세 악화 영향으로 다음 주 국내 주유소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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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chae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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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경우 휘발유 평균 가격이 7원 오른 1,938원으로, 27원 오른 어제보다 상승 폭이 크게 줄었습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최근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중동 정세 악화 영향으로 다음 주 국내 주유소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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