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 소장>
중동 지역 위기가 심화함에 따라 대내외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비상경제 점검회의를 열고 “최악의 상황까지 염두하고 비상한 각오로 선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커진 불확실성 속 대응 방안은 무엇일지,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 소장과 함께 여러 변수들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거대한 불확실성 속에 혼란에 빠진 여러 경제 상황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2022년 이후에 처음 있는 일인데요. 앞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나선 이란은 “한 방울도 못 나간다”고 엄포를 놓지 않았습니까? 왜 이렇게 빠른 속도로 뛰고 있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2> 우려스러운 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흐름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국제 유가가 이달 말 배럴당 150달러까지 이를 수 있다는 경고까지 나온다는 겁니다. 특히 정제유 가격을 비롯한 원유 가격은 2008년과 2022년 최고치를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는데 과거 사례를 떠올려보면, 어느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었습니까?
<질문 3> 중동전쟁의 여파로 세계 경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보다 유럽과 아시아가 더 큰 타격을 받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우리나라만 해도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하루 100원 이상 오르는 일이 잦아지고, 휘발유 가격과 경유 가격이 역전되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전 현상, 왜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질문 4> 한국에서 국제 유가 상승분이 국내 유가에 반영되는 데엔 이론적으로 2, 3주가 걸리는데도 이번엔 불과 2, 3일 만에 기름값이 급등하는 이상 시차 현상까지 빚어졌습니다. 이를 두고 정유사와 주유소의 담합 등의 불법 행위가 있었던 게 아니냔 지적도 나왔는데요. 이렇게 급등한 이유도 일종의 공포 심리 때문일까요?
<질문 5> 정부 역시 긴급대응에 나섰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또 한 번 정유사와 주유소들의 담합 움직임에 대해 철저히 단속하라며 “위반 시 몇 배에 달하는 엄정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역시 신속 도입하겠단 입장인데,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질문 6> 사상 첫 6천 시대를 열었던 코스피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거대한 암초를 만났습니다. 전쟁 발발 후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하고 있는데요. 시총 상위주들이 대다수 약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도 혼란에 빠진 모습이거든요? 코스피까지 6%대 급락했는데, 중동전쟁 위기감이 반영된 거겠죠?
<질문 7> 이 대통령은 오늘 금융과 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는데요. 필요시 100조원 규모의 시장 안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정부와 중앙은행 차원의 추가 조치도 선제적으로 준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100조원 규모의 시장 안정 프로그램이라함은 어떤 걸 의미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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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선(youstina@yna.co.kr)
중동 지역 위기가 심화함에 따라 대내외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비상경제 점검회의를 열고 “최악의 상황까지 염두하고 비상한 각오로 선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커진 불확실성 속 대응 방안은 무엇일지,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 소장과 함께 여러 변수들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거대한 불확실성 속에 혼란에 빠진 여러 경제 상황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2022년 이후에 처음 있는 일인데요. 앞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나선 이란은 “한 방울도 못 나간다”고 엄포를 놓지 않았습니까? 왜 이렇게 빠른 속도로 뛰고 있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2> 우려스러운 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흐름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국제 유가가 이달 말 배럴당 150달러까지 이를 수 있다는 경고까지 나온다는 겁니다. 특히 정제유 가격을 비롯한 원유 가격은 2008년과 2022년 최고치를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는데 과거 사례를 떠올려보면, 어느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었습니까?
<질문 3> 중동전쟁의 여파로 세계 경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보다 유럽과 아시아가 더 큰 타격을 받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우리나라만 해도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하루 100원 이상 오르는 일이 잦아지고, 휘발유 가격과 경유 가격이 역전되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전 현상, 왜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질문 4> 한국에서 국제 유가 상승분이 국내 유가에 반영되는 데엔 이론적으로 2, 3주가 걸리는데도 이번엔 불과 2, 3일 만에 기름값이 급등하는 이상 시차 현상까지 빚어졌습니다. 이를 두고 정유사와 주유소의 담합 등의 불법 행위가 있었던 게 아니냔 지적도 나왔는데요. 이렇게 급등한 이유도 일종의 공포 심리 때문일까요?
<질문 5> 정부 역시 긴급대응에 나섰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또 한 번 정유사와 주유소들의 담합 움직임에 대해 철저히 단속하라며 “위반 시 몇 배에 달하는 엄정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역시 신속 도입하겠단 입장인데,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질문 6> 사상 첫 6천 시대를 열었던 코스피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거대한 암초를 만났습니다. 전쟁 발발 후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하고 있는데요. 시총 상위주들이 대다수 약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도 혼란에 빠진 모습이거든요? 코스피까지 6%대 급락했는데, 중동전쟁 위기감이 반영된 거겠죠?
<질문 7> 이 대통령은 오늘 금융과 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는데요. 필요시 100조원 규모의 시장 안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정부와 중앙은행 차원의 추가 조치도 선제적으로 준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100조원 규모의 시장 안정 프로그램이라함은 어떤 걸 의미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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