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출처: X/@Vahid Online]
이란의 수도 테헤란의 한 거리,
혼비백산한 시민들이 뛰어가고, 그들이 있던 자리에서 폭발이 잇따릅니다.
'펑, 펑,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불꽃이 수차례 솟구치고, 사람도 차량도 모두 급하게 도망칩니다.
거리에는 곧 긴 '화염 띠'가 형성됩니다.
아랍권 방송 알자지라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테헤란 거리의 배수구에서 이 같은 폭발이 이어졌습니다.
공격 당한 석유시설에서 흘러나온 기름이 배수구로 빠진 뒤 연쇄적인 폭발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알자지라는 화염이 유독성 연기를 내뿜어 암 등 질병 위험성을 높이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7일(현지시간) 테헤란 인근 석유 저장시설 등 주요 에너지 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격으로 도심이 유독성 연기에 뒤덮였고, 테헤란에는 '기름비'가 내리는 등 심각한 대기 오염이 발생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발발한 이란 전쟁은 열흘째 이어지며 석유 저장고와 담수화 시설, 도심 건물까지 겨냥하는 난타전으로 격화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운(zwoonie@yna.co.kr)
이란의 수도 테헤란의 한 거리,
혼비백산한 시민들이 뛰어가고, 그들이 있던 자리에서 폭발이 잇따릅니다.
'펑, 펑,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불꽃이 수차례 솟구치고, 사람도 차량도 모두 급하게 도망칩니다.
거리에는 곧 긴 '화염 띠'가 형성됩니다.
아랍권 방송 알자지라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테헤란 거리의 배수구에서 이 같은 폭발이 이어졌습니다.
공격 당한 석유시설에서 흘러나온 기름이 배수구로 빠진 뒤 연쇄적인 폭발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알자지라는 화염이 유독성 연기를 내뿜어 암 등 질병 위험성을 높이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7일(현지시간) 테헤란 인근 석유 저장시설 등 주요 에너지 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격으로 도심이 유독성 연기에 뒤덮였고, 테헤란에는 '기름비'가 내리는 등 심각한 대기 오염이 발생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발발한 이란 전쟁은 열흘째 이어지며 석유 저장고와 담수화 시설, 도심 건물까지 겨냥하는 난타전으로 격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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