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폭격으로 시작된 중동 사태 어느덧 11일째를 맞았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전쟁이 "꽤 빨리 끝날 것"이라고 했지만 이란은 "전쟁의 끝을 결정하는 건 미국이 아닌 우리"라며 강경한 태도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 11일 간의 전황부터 종전 시나리오까지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두 분의 중동 전문가 모셨습니다.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① 미‧이스라엘, 이란 전격 공습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폭사
<질문 1>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11일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중동 정세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2> 2월 중순으로 돌아가 보면, 마지못해 핵 협상에 나선 이란을 향해 미국이 숨통을 조여가는 형국이었습니다. 경제 제재를 강화하고 항공모함을 추가 파견하는 등 압박 수단을 총동원하는 모습이었어요?
<질문 3> 이스라엘이 미국의 이란 공습을 유도했다는 의혹도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란에 적대적인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끈질기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미 행정부의 주요 인사들을 설득하면서, 이번 공습에 가담토록 했다는 주장도 나왔어요?
<질문 4>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사망은 단순한 이란 정권교체의 수준을 넘어, 중동발 지정학적 대격변의 서막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해석됩니다. 그런데 지난달 28일 공습, 토요일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5>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과의 휴전도, 협상의 필요성도 전혀 느끼지 못한다"면서,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목소리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5-1> 이란 외무부 장관은 미국과 두 차례 협상을 해봤지만 미국은 그 와중에 번번이 이란을 공격했다며, 협상을 요청한 적도 없고 협상할 이유조차 못 느낀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상군 침공에 대비하고 있다는 발언도 장기전을 위한 포석일까요?
<질문 6>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초기에 발생한 이란 초등학교 폭격 사건 기억하실텐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초등학교의 오폭 사고가 미군의 토마호크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책임을 지겠느냐"는 질문에 "토마호크는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지만 다른 나라에도 판매되고 사용되는 무기"라고 주장했어요?
<질문 7> 이란의 저항 의지는 어떻게 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한 반감은 어떤 수준인지, 이란 내 반정부 시위가 체제 전복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테헤란의 봄'도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질문 7-1>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이란 최고지도자 선정에 직접 관여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밝히지 않았습니까? 지상군 투입 가능성이 커지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어요?
② 공격에 보복 맞불…중동 '화염' 확전에 유가 급등‧민간 피해 속출
<질문 1> 이란은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 등 고위 인사 수십명이 사망한 이후 이른바 '모자이크 방어' 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분산형 전략을 쓰는 것, 지역 사령관의 독단적인 행동이 혼선을 일으키지는 않을까요?
<질문 2> 전쟁이 지속되면서 민간 인프라들로 타격이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유류 저장 탱크 타격은 사실상 화학전이란 비난도 나오고 있는데요?
<질문 3> 이란은 명확하고 노골적인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등 이웃 국가 주요 에너지 허브도 끈질기게 공격하고 있는데요. 유가를 올려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미국 정계와 유권자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로도 보입니다?
<질문 4> 이란 입장에서 가장 효율적인 시나리오는 호르무즈 해협 전면 봉쇄입니다. 단기적인 군사적 승패를 떠나 경제적 타격을 극대화하겠다는 거죠. 에너지 가격을 폭등시키고, 전 세계 경제에 부담을 안겨주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질문 5> 한편 쿠르드족이 이란 전쟁에 개입하는 상황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싶지 않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5-1> 트럼프 대통령이 쿠르드족 개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가 입장을 바꾼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6> 한편 이란 지도부는 새 최고지도자로 권력을 승계한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중심으로 종교적 상징성을 강조하며 정권 결속에 나서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모즈타바를 "용납할 수 없는 후계자"라고 비판하는 것이 오히려 모즈타바의 순교자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정통성을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질문 6-1> 세습은 없다던 하메네이 사후, 그의 차남인 모즈타바가 최고지도자에 올랐습니다. 관련해 이란 국민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질문 7> 트럼프 대통령은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최고지도자에 오른 것을 두고 "실망했다"고 했습니다. 결국 이란에 같은 문제를 더 심화시킬 거라고 전망한 건데요. 혁명수비대는 "완전한 복종"을 선언했고, 친이란 세력들도 충성 서약을 발표했습니다. 이란이 결사항전 의지를 다질 계기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8> 트럼프가 모즈타바 하메네이 선출에 불만을 드러내면서 미국이 또 '참수작전'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도 있는데요. 모즈타바가 언제쯤 대중 앞에 그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십니까?
③ 이란 저항 속 트럼프 "빨리 끝날 것"…출구전략은? 중재는 누가?
<질문 1>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 사태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전쟁의 가장 큰 위험은 이미 지나갔다고 강조하면서 곧 전쟁이 끝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1> 하지만 전쟁 종결 시점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답하지 않고 더 강한 타격을 할 수도 있다는 압박성 발언도 동시에 내놨는데요. 운신의 폭을 넓히려는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질문 1-2> '전쟁이 곧 끝날 것'이란 미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이란 혁명 수비대는 항전을 고수하며 강경한 입장을 냈습니다. 이란은 새 최고 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 공식 선출 이후 첫 미사일 공격을 감행하기도 했죠?
<질문 2>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 목표는 이란의 정권교체일까요, 이란의 완벽한 핵포기라고 보십니까?
<질문 3>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이란 전쟁을 반드시 치적으로 삼아야 하는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이번 중동 전쟁이 중대 과제일 겁니다. 장기전으로 가는 것, 트럼프 대통령에게 유리할까요 불리할까요?
<질문 4> 이란을 상대로 공동 군사작전을 벌여온 미국과 이스라엘이 종전 시점과 공격 목표에 대해 미묘한 입장차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곧 끝날 것" 이라며 조기 종료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장기전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양국간 온도차,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러시아와 중국이 직접적인 군사 개입 대신 외교적, 경제적으로 개입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러시아와 중국이 중동에서 역할을 키우는 것, 미국이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질문 6> 향후 종전 협상이 이뤄진다면 이란이 내밀 수 있는 조건과 카드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7> 이런 상태로 전쟁이 끝나고 모즈타바가 이란 최고지도자로 공식 옹립됐을 때 이란 내부 권력 구조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이란 국민들의 저항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8> 이번 사태를 계기로 사우디아라비아 등 걸프 국가들이 안보 전략을 재조정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중동의 안보 동맹 구조가 바뀔 수도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9> 역사적으로 보면 중동의 큰 전쟁이 새로운 지역 질서를 만들어 왔습니다. 이번 전쟁이 종식되면 중동의 정치 지도와 세력 균형은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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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jin@yna.co.kr)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폭격으로 시작된 중동 사태 어느덧 11일째를 맞았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전쟁이 "꽤 빨리 끝날 것"이라고 했지만 이란은 "전쟁의 끝을 결정하는 건 미국이 아닌 우리"라며 강경한 태도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 11일 간의 전황부터 종전 시나리오까지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두 분의 중동 전문가 모셨습니다.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① 미‧이스라엘, 이란 전격 공습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폭사
<질문 1>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11일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중동 정세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2> 2월 중순으로 돌아가 보면, 마지못해 핵 협상에 나선 이란을 향해 미국이 숨통을 조여가는 형국이었습니다. 경제 제재를 강화하고 항공모함을 추가 파견하는 등 압박 수단을 총동원하는 모습이었어요?
<질문 3> 이스라엘이 미국의 이란 공습을 유도했다는 의혹도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란에 적대적인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끈질기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미 행정부의 주요 인사들을 설득하면서, 이번 공습에 가담토록 했다는 주장도 나왔어요?
<질문 4>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사망은 단순한 이란 정권교체의 수준을 넘어, 중동발 지정학적 대격변의 서막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해석됩니다. 그런데 지난달 28일 공습, 토요일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5>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과의 휴전도, 협상의 필요성도 전혀 느끼지 못한다"면서,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목소리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5-1> 이란 외무부 장관은 미국과 두 차례 협상을 해봤지만 미국은 그 와중에 번번이 이란을 공격했다며, 협상을 요청한 적도 없고 협상할 이유조차 못 느낀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상군 침공에 대비하고 있다는 발언도 장기전을 위한 포석일까요?
<질문 6>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초기에 발생한 이란 초등학교 폭격 사건 기억하실텐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초등학교의 오폭 사고가 미군의 토마호크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책임을 지겠느냐"는 질문에 "토마호크는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지만 다른 나라에도 판매되고 사용되는 무기"라고 주장했어요?
<질문 7> 이란의 저항 의지는 어떻게 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한 반감은 어떤 수준인지, 이란 내 반정부 시위가 체제 전복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테헤란의 봄'도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질문 7-1>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이란 최고지도자 선정에 직접 관여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밝히지 않았습니까? 지상군 투입 가능성이 커지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어요?
② 공격에 보복 맞불…중동 '화염' 확전에 유가 급등‧민간 피해 속출
<질문 1> 이란은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 등 고위 인사 수십명이 사망한 이후 이른바 '모자이크 방어' 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분산형 전략을 쓰는 것, 지역 사령관의 독단적인 행동이 혼선을 일으키지는 않을까요?
<질문 2> 전쟁이 지속되면서 민간 인프라들로 타격이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유류 저장 탱크 타격은 사실상 화학전이란 비난도 나오고 있는데요?
<질문 3> 이란은 명확하고 노골적인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등 이웃 국가 주요 에너지 허브도 끈질기게 공격하고 있는데요. 유가를 올려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미국 정계와 유권자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로도 보입니다?
<질문 4> 이란 입장에서 가장 효율적인 시나리오는 호르무즈 해협 전면 봉쇄입니다. 단기적인 군사적 승패를 떠나 경제적 타격을 극대화하겠다는 거죠. 에너지 가격을 폭등시키고, 전 세계 경제에 부담을 안겨주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질문 5> 한편 쿠르드족이 이란 전쟁에 개입하는 상황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싶지 않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5-1> 트럼프 대통령이 쿠르드족 개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가 입장을 바꾼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6> 한편 이란 지도부는 새 최고지도자로 권력을 승계한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중심으로 종교적 상징성을 강조하며 정권 결속에 나서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모즈타바를 "용납할 수 없는 후계자"라고 비판하는 것이 오히려 모즈타바의 순교자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정통성을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질문 6-1> 세습은 없다던 하메네이 사후, 그의 차남인 모즈타바가 최고지도자에 올랐습니다. 관련해 이란 국민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질문 7> 트럼프 대통령은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최고지도자에 오른 것을 두고 "실망했다"고 했습니다. 결국 이란에 같은 문제를 더 심화시킬 거라고 전망한 건데요. 혁명수비대는 "완전한 복종"을 선언했고, 친이란 세력들도 충성 서약을 발표했습니다. 이란이 결사항전 의지를 다질 계기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8> 트럼프가 모즈타바 하메네이 선출에 불만을 드러내면서 미국이 또 '참수작전'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도 있는데요. 모즈타바가 언제쯤 대중 앞에 그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십니까?
③ 이란 저항 속 트럼프 "빨리 끝날 것"…출구전략은? 중재는 누가?
<질문 1>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 사태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전쟁의 가장 큰 위험은 이미 지나갔다고 강조하면서 곧 전쟁이 끝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1> 하지만 전쟁 종결 시점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답하지 않고 더 강한 타격을 할 수도 있다는 압박성 발언도 동시에 내놨는데요. 운신의 폭을 넓히려는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질문 1-2> '전쟁이 곧 끝날 것'이란 미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이란 혁명 수비대는 항전을 고수하며 강경한 입장을 냈습니다. 이란은 새 최고 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 공식 선출 이후 첫 미사일 공격을 감행하기도 했죠?
<질문 2>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 목표는 이란의 정권교체일까요, 이란의 완벽한 핵포기라고 보십니까?
<질문 3>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이란 전쟁을 반드시 치적으로 삼아야 하는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이번 중동 전쟁이 중대 과제일 겁니다. 장기전으로 가는 것, 트럼프 대통령에게 유리할까요 불리할까요?
<질문 4> 이란을 상대로 공동 군사작전을 벌여온 미국과 이스라엘이 종전 시점과 공격 목표에 대해 미묘한 입장차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곧 끝날 것" 이라며 조기 종료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장기전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양국간 온도차,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러시아와 중국이 직접적인 군사 개입 대신 외교적, 경제적으로 개입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러시아와 중국이 중동에서 역할을 키우는 것, 미국이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질문 6> 향후 종전 협상이 이뤄진다면 이란이 내밀 수 있는 조건과 카드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7> 이런 상태로 전쟁이 끝나고 모즈타바가 이란 최고지도자로 공식 옹립됐을 때 이란 내부 권력 구조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이란 국민들의 저항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8> 이번 사태를 계기로 사우디아라비아 등 걸프 국가들이 안보 전략을 재조정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중동의 안보 동맹 구조가 바뀔 수도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9> 역사적으로 보면 중동의 큰 전쟁이 새로운 지역 질서를 만들어 왔습니다. 이번 전쟁이 종식되면 중동의 정치 지도와 세력 균형은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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