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이 호주로 망명한 것과 관련, 호주가 사실상 이들을 "납치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축구협회 메흐디 타지 회장은 현지 시간 10일 국영방송에서 "호주 경찰이 직접 개입해 선수 한두 명을 데려갔으며, 모든 선수에게 '난민'이 될 것을 종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타지 회장은 "미국 대통령이 호주 측에 '이들의 망명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미국이 하겠다'며 사실상 협박했다"고도 비판했습니다.
앞서 이란 여자축구대표팀은 지난 2일 한국과의 아시안컵 경기를 앞두고 국가 연주에 침묵해 이란 내에서 '전시 반역자'라는 비난을 받았고, 이에 일부 선수들이 호주 정부에 신변 보호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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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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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타지 회장은 "미국 대통령이 호주 측에 '이들의 망명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미국이 하겠다'며 사실상 협박했다"고도 비판했습니다.
앞서 이란 여자축구대표팀은 지난 2일 한국과의 아시안컵 경기를 앞두고 국가 연주에 침묵해 이란 내에서 '전시 반역자'라는 비난을 받았고, 이에 일부 선수들이 호주 정부에 신변 보호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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