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장항준 감독>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영화에 오른 뒤에도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는 힘이 무엇인지 장항준 감독을 모시고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한국 영화 가운데 25번째로 천만 영화에 등극한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거장항준’이라는 수식어도 생겼는데 기분이 어떠신가요?

<질문 2> 코로나 이후 OTT가 일상이 된 요즘 극장 상황을 감안하면 '왕과 사는 남자'의 성취는 더 놀랍습니다. 오늘(11일)이 개봉 36일째인데 아직도 흥행세가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어요?

<질문 3> 흥행 열기에 영화 제작진과 배우들의 반응도 궁금합니다. 박지훈 씨는 첫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천만 영화를 달성했고, 유지태 씨는 배우 인생 첫 천만 영화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우게 됐는데요?

<질문 4> '왕과 사는 남자'는 우리가 흔히 비운의 왕으로, 약하게만 기억하던 단종을 새롭게 조명한 영화입니다. 하지만, 영웅도 없고, 통쾌한 반전도 없는데요. 영화를 제작하시면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점은 무엇이었나요? 영화를 통해 관객에게 전하고 싶었던 단종의 모습이 있었다면요?

<질문 5> 영화의 인기가 스크린 밖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 단종 유배지인 청령포를 찾는 발길이 계속되고 있고, 광릉에는 악플이 장릉에는 선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린이 역사책부터 조선왕조실록, 고전 소설 ‘단종애사’까지 ‘단종’ 관련 도서 판매량도 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러한 모습은 어떻게 보셨어요?

<질문 6> 영화의 배경이 된 강원도 영월에서 다음 달 개최되는 단종문화제를 향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데요. 개막일에 맞춰 영월을 찾으신다고요?

<질문 7> ‘왕과 사는 남자’의 해외 개봉도 확정됐습니다.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호주, 대만 등 다양한 국가에서 개봉에 나설 예정입니다. 해외 관객들의 반응은 어떻게 예상하세요?

<질문 8>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작품으로 메가폰을 잡을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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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구(sunggu3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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