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크라이나에 이어 이란 전쟁에서도 드론이 핵심 무기로 떠오른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두 아들이 미국 드론업체에 투자해 논란입니다.
트럼프 일가가 권력과 전쟁을 이용해 돈벌이에 나서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오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두 아들이 드론 업체 투자에 나서면서 트럼프 일가를 둘러싼 '이해충돌' 논란이 또 불거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플로리다주에 본사를 둔 드론회사 '파워러스'가 트럼프 일가가 지분을 가진 골프장 운영사 오리어스그린웨이홀딩스와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비상장사인 파워러스가 상장사를 되사들이는 '역합병' 방식으로 나스닥 시장 입성을 추진하는 겁니다.
이번 거래에는 트럼프 일가 투자회사인 '아메리칸벤처스'와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주주이자 자문위원으로 있는 '언유주얼머신스'가 투자자로 나섰습니다.
여기에 한국계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도 5천만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산 드론 수입을 금지하고, 오는 2027년까지 11억 달러를 투입해 자국산 드론을 대규모로 조달하는 '드론 우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지난해 12월)> "드론 우위 프로그램은 트럼프 대통령의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 에 의해 자금이 지원되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프로그램입니다. 우리는 2026년에 수만 대, 2027년까지 수십만 대의 소형 드론을 군에 보급할 겁니다."
트럼프 일가를 둘러싼 이해충돌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트럼프 일가는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 이후 핵융합 기술, 가상화폐 투자 등에 나섰는데, 모두 미 행정부가 투자하거나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사업이라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연합뉴스TV 오주현입니다.
[영상편집 김도이]
[그래픽 서영채]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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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우크라이나에 이어 이란 전쟁에서도 드론이 핵심 무기로 떠오른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두 아들이 미국 드론업체에 투자해 논란입니다.
트럼프 일가가 권력과 전쟁을 이용해 돈벌이에 나서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오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두 아들이 드론 업체 투자에 나서면서 트럼프 일가를 둘러싼 '이해충돌' 논란이 또 불거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플로리다주에 본사를 둔 드론회사 '파워러스'가 트럼프 일가가 지분을 가진 골프장 운영사 오리어스그린웨이홀딩스와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비상장사인 파워러스가 상장사를 되사들이는 '역합병' 방식으로 나스닥 시장 입성을 추진하는 겁니다.
이번 거래에는 트럼프 일가 투자회사인 '아메리칸벤처스'와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주주이자 자문위원으로 있는 '언유주얼머신스'가 투자자로 나섰습니다.
여기에 한국계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도 5천만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산 드론 수입을 금지하고, 오는 2027년까지 11억 달러를 투입해 자국산 드론을 대규모로 조달하는 '드론 우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지난해 12월)> "드론 우위 프로그램은 트럼프 대통령의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 에 의해 자금이 지원되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프로그램입니다. 우리는 2026년에 수만 대, 2027년까지 수십만 대의 소형 드론을 군에 보급할 겁니다."
트럼프 일가를 둘러싼 이해충돌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트럼프 일가는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 이후 핵융합 기술, 가상화폐 투자 등에 나섰는데, 모두 미 행정부가 투자하거나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사업이라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연합뉴스TV 오주현입니다.
[영상편집 김도이]
[그래픽 서영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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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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