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에너지기구, IEA가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제 에너지 위기를 수습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비축유 방출을 결정했습니다.
IEA는 현지시간 11일 "32개 회원국이 각국의 비상 비축유 중 4억 배럴을 시장에 공급하기로, 만장일치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4년 전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방출한 양의 두 배가 넘는 규모로, 역대 5번의 공동 방출 가운데 가장 많은 양입니다.
우리나라는 전체 5% 남짓인 2,200여만 배럴을 방출할 예정입니다.
IEA는 중동 분쟁의 영향으로 원유와 석유제품 수출량이 분쟁 이전의 10% 미만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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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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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전체 5% 남짓인 2,200여만 배럴을 방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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