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약 60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가 발생한 빗썸에 대한 현장 검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어제(1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6일쯤 빗썸 사태와 관련한 검사를 끝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감원은 실제 보유량을 크게 웃도는 비트코인이 지급된, 이른바 '유령 코인' 발생 경위와 내부 통제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습니다.

특히 사고 이후 국회 질의 과정에서 언급된 추가 코인 오지급 사례도 함께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당국은 내부 심사를 거쳐 빗썸에 대한 제재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채영(chaecha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