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밀가루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내려가면서 라면과 식용유 등 가공식품 가격 인하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정부는 이번 가격 인하가 국민 체감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 식품업계에서 가공식품 가격 인하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라면과 식용유 업체들은 원재료 가격 하락 등을 반영해 다음 달 출고분부터 주요 제품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CJ제일제당과 대상 등 6개 업체가 식용유 가격을 평균 3~6%, 농심·오뚜기 등 라면 4개 업체는 평균 4.6%에서 최대 14.6%까지 인하합니다.
앞서 설탕과 밀가루 업계는 담합 수사 이후 가격을 4%에서 6%가량 내렸는데, 이에 발맞춰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 등 제빵업체들도 빵과 케이크 가격을 잇따라 인하한 바 있습니다.
정부는 식품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가공식품 가격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가격 인하에 앞장선 일부 식용유·라면 기업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식용유, 라면 생산 업체들이 내달 출고분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최대 두 자릿수까지 인하한다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국민의 물가 부담 완화와 민생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는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출범 이후 설탕 담합 사건에 4천억 원대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먹거리 담합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법 위반이 확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역대급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엄정 대응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라면과 과자, 빵, 아이스크림 등 민생과 밀접한 가공식품 가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영상취재 이일환 윤제환 정창훈]
[영상편집 이유리]
[그래픽 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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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밀가루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내려가면서 라면과 식용유 등 가공식품 가격 인하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정부는 이번 가격 인하가 국민 체감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 식품업계에서 가공식품 가격 인하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라면과 식용유 업체들은 원재료 가격 하락 등을 반영해 다음 달 출고분부터 주요 제품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CJ제일제당과 대상 등 6개 업체가 식용유 가격을 평균 3~6%, 농심·오뚜기 등 라면 4개 업체는 평균 4.6%에서 최대 14.6%까지 인하합니다.
앞서 설탕과 밀가루 업계는 담합 수사 이후 가격을 4%에서 6%가량 내렸는데, 이에 발맞춰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 등 제빵업체들도 빵과 케이크 가격을 잇따라 인하한 바 있습니다.
정부는 식품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가공식품 가격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가격 인하에 앞장선 일부 식용유·라면 기업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식용유, 라면 생산 업체들이 내달 출고분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최대 두 자릿수까지 인하한다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국민의 물가 부담 완화와 민생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는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출범 이후 설탕 담합 사건에 4천억 원대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먹거리 담합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법 위반이 확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역대급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엄정 대응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라면과 과자, 빵, 아이스크림 등 민생과 밀접한 가공식품 가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영상취재 이일환 윤제환 정창훈]
[영상편집 이유리]
[그래픽 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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