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동 긴장이 다시 금융시장을 흔들고 있습니다.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하고 환율까지 급등하면서 국내 증시도 이틀째 약세를 보였습니다.
양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증시가 또 한 번 출렁였습니다.
코스피가 1%대 하락하며 5,500선 아래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장 초반에는 낙폭이 더 커지며 5,300선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낙폭을 되돌렸습니다.
개인이 대규모 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이번 하락의 출발점은 중동 정세입니다.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을 다시 언급하면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진 겁니다.
이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했고 브렌트유는 100달러 선을 다시 넘어섰습니다.
위험 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달러로 자금이 몰리자 원·달러 환율은 1,490원대까지 뛰었습니다.
다만 코스피는 최근 급락으로 변동성이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이경민 / 대신증권 연구원> "지금 보면 초반보단 민감도가 많이 떨어져 있죠. 코스피가 이틀 연속 급락 하면서 많은 부분을 선반영했기 때문에 향후 변수가 있다 하더라도 3월 3일, 4일과 같은 급락은 제한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한편, 코스닥 시장의 경우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전환하며 마감했습니다.
연합뉴스TV 양현주입니다.
[영상취재 임예성]
[영상편집 김소희]
[그래픽 서영채]
[뉴스리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양현주(yang@yna.co.kr)
중동 긴장이 다시 금융시장을 흔들고 있습니다.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하고 환율까지 급등하면서 국내 증시도 이틀째 약세를 보였습니다.
양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증시가 또 한 번 출렁였습니다.
코스피가 1%대 하락하며 5,500선 아래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장 초반에는 낙폭이 더 커지며 5,300선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낙폭을 되돌렸습니다.
개인이 대규모 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이번 하락의 출발점은 중동 정세입니다.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을 다시 언급하면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진 겁니다.
이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했고 브렌트유는 100달러 선을 다시 넘어섰습니다.
위험 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달러로 자금이 몰리자 원·달러 환율은 1,490원대까지 뛰었습니다.
다만 코스피는 최근 급락으로 변동성이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이경민 / 대신증권 연구원> "지금 보면 초반보단 민감도가 많이 떨어져 있죠. 코스피가 이틀 연속 급락 하면서 많은 부분을 선반영했기 때문에 향후 변수가 있다 하더라도 3월 3일, 4일과 같은 급락은 제한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한편, 코스닥 시장의 경우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전환하며 마감했습니다.
연합뉴스TV 양현주입니다.
[영상취재 임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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