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주도 일교차 큰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서울을 포함해 곳곳의 공기질이 좋지 않겠는데요.

수요일에는 충청과 남부 지방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기자]

봄기운이 가득한 휴일, 서울 인사동 거리는 평소보다 더 많은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여전히 패딩 차림이 많지만, 겉옷을 아예 입지 않은 사람도 간간이 보입니다.

차가운 음료를 손에 든 모습도 눈에 띕니다.

3월 중순에 접어들며, 일교차 큰 전형적인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월요일은 경기와 강원, 충청 등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 다소 춥겠습니다.

중부와 호남 내륙에는 대기 중 수증기가 얼어붙어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낮에는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15도 안팎으로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남민지 / 기상청 예보분석관>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은 영하권이 되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외 오염물질이 정체하면서 공기질은 좋지 않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해 곳곳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화요일까지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수요일에는 충청과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합뉴스TV 임하경입니다.

[영상취재 장동우]

[영상편집 윤해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하경(limhakyu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