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나흘째인 오늘(16일), 국내 기름값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836.54원으로 전날보다 3원가량 내렸습니다.
경유 가격은 1,836.23원으로 약 5원 하락했습니다.
서울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1,862.70원으로 2원 떨어졌고, 경유는 1.40원 내린 1,851.43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최고가격제 시행 직후 유가 하락 폭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그 폭이 차츰 둔화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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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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