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오르면 원유를 핵심 원료로 사용하는 석유제품 업종의 타격이 가장 클 것이란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어제(16일) 산업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유가가 10% 오르면 국내 제조업 생산비는 평균 약 0.71%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석유제품 산업의 생산비 증가율은 6.30%로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화학제품 산업은 1.59%, 고무·플라스틱 산업은 0.46% 증가가 예상됐습니다.

아울러 국제유가 상승세가 장기화될 경우 물가 압력이 높아지고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이어질 수 있어 국내 경제 전반에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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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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