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이 대부분 막혔지만, 이란의 석유 수출량은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다고 CNN 방송이 현지시간 16일 보도했습니다.

원자재 거래 데이터 분석 업체 케이플러는 최근 보고서에서 전쟁 시작 이래 이란이 1,200만 배럴을 수출했다고 추산했습니다.

이는 이란이 하루에 약 100만 배럴의 원유를 운송하고 있음을 시사하는데, 이는 지난해 하루 평균치인 169만 배럴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CNN은 "만약 미국이 이란을 공격하기 전에 주요 석유 생산국인 이란이 자국의 석유 수출이 막힐까 봐 호르무즈 해협을 폐쇄하는 것을 꺼릴 것이라고 가정했다면, 미국은 잘못 계산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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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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