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 김대영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연구위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호위 작전에 동참해 줄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특히 미군이 수만 명 단위로 주둔 중인 우리나라와 일본 등을 지목해 파병 결단을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한편 이란의 안보수장 격인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이 이스라엘군의 표적 공습에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관련 내용,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김대영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연구위원, 두 분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병을 요구하며 밝힌 '호르무즈 호위 연합' 구상과 관련해 국제해사기구 수장이 "안전을 100% 보장할 수 없다"며 "장기적이거나 지속 가능한 해결책이 아니다"라고 밝혔는데요. 호위 작전의 한계가 분명하다는 뜻이겠지요? 호위 작전, 어떻게 이뤄집니까?
<질문 2> 트럼프 대통령은 동맹국들을 향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호위 작전에 동참해 줄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특히 미군이 수만 명 단위로 주둔 중인 한국과 일본, 독일을 지목하면서 파병 결단을 압박했습니다. 그러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원유를 수입하는 나라들이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갈수록 강해지는 파병 압박, 어떻게 실마리를 풀 수 있을까요?
<질문 2-1> 특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뢰제거함을 콕 집어 언급했죠? 실제 우리 해군이 보유한 기뢰제거함은 먼 바다에서 작전하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기뢰를 제거하는 건가요?
<질문 3> 이스라엘은 레바논 남부에서 지상전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전쟁 국면에서 이스라엘이 레바논에서의 지상 작전을 공식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레바논 남부 지역이 헤즈볼라의 활동이 활발한 지역이죠.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이 장기간 이어질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어요?
<질문 4> 이스라엘이 전선 확대에 나서자, 이란도 중동 지역 석유 시설과 미국 자산을 공격하며 난타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라크 바그다드의 미국대사관을 겨냥한 로켓과 드론 공격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걸프 지역 곳곳이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받는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이스라엘이 이란 권력 핵심부를 겨냥한 '표적 공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메네이 사망 후 이란의 군사작전을 이끌었던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과 바시즈 민병대 수장인 골람 레자 솔레이마니 사령관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라리자니는 하메네이 생전에 실권을 넘겨받은 '2인자'였다면서요?
<질문 6> 이란이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하는 과정에서 군부와 온건 정치세력이 치열한 권력 싸움을 벌였다는 뉴욕타임스의 보도도 나왔습니다. 이란혁명수비대는 모즈타바를 지지하고 나섰지만 라리자니 최고지도자 고문과 페제시키안 대통령 등은 하산 로하니 전 대통령 등을 후보를 제시했다고 해요? 군부와 온건파의 입장이 갈렸던 이유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7> 한편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부상설과 혼수상태설, 사망설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미사일 공습 당시 집 앞 마당으로 나가 있어서 가까스로 살아남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모즈타바가 이 과정에서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어요?
<질문 8> 전쟁이 3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종전 협상을 위한 물밑 대화 노력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측 모두 대외적으로는 협상 가능성을 일축하고 있지만, 미국과 이란이 대화 채널을 재가동했다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세계 경제가 타격을 입고 있는 만큼, 양측 모두 출구전략을 모색할 거란 전망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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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yoonique@yna.co.k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호위 작전에 동참해 줄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특히 미군이 수만 명 단위로 주둔 중인 우리나라와 일본 등을 지목해 파병 결단을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한편 이란의 안보수장 격인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이 이스라엘군의 표적 공습에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관련 내용,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김대영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연구위원, 두 분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병을 요구하며 밝힌 '호르무즈 호위 연합' 구상과 관련해 국제해사기구 수장이 "안전을 100% 보장할 수 없다"며 "장기적이거나 지속 가능한 해결책이 아니다"라고 밝혔는데요. 호위 작전의 한계가 분명하다는 뜻이겠지요? 호위 작전, 어떻게 이뤄집니까?
<질문 2> 트럼프 대통령은 동맹국들을 향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호위 작전에 동참해 줄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특히 미군이 수만 명 단위로 주둔 중인 한국과 일본, 독일을 지목하면서 파병 결단을 압박했습니다. 그러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원유를 수입하는 나라들이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갈수록 강해지는 파병 압박, 어떻게 실마리를 풀 수 있을까요?
<질문 2-1> 특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뢰제거함을 콕 집어 언급했죠? 실제 우리 해군이 보유한 기뢰제거함은 먼 바다에서 작전하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기뢰를 제거하는 건가요?
<질문 3> 이스라엘은 레바논 남부에서 지상전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전쟁 국면에서 이스라엘이 레바논에서의 지상 작전을 공식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레바논 남부 지역이 헤즈볼라의 활동이 활발한 지역이죠.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이 장기간 이어질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어요?
<질문 4> 이스라엘이 전선 확대에 나서자, 이란도 중동 지역 석유 시설과 미국 자산을 공격하며 난타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라크 바그다드의 미국대사관을 겨냥한 로켓과 드론 공격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걸프 지역 곳곳이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받는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이스라엘이 이란 권력 핵심부를 겨냥한 '표적 공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메네이 사망 후 이란의 군사작전을 이끌었던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과 바시즈 민병대 수장인 골람 레자 솔레이마니 사령관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라리자니는 하메네이 생전에 실권을 넘겨받은 '2인자'였다면서요?
<질문 6> 이란이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하는 과정에서 군부와 온건 정치세력이 치열한 권력 싸움을 벌였다는 뉴욕타임스의 보도도 나왔습니다. 이란혁명수비대는 모즈타바를 지지하고 나섰지만 라리자니 최고지도자 고문과 페제시키안 대통령 등은 하산 로하니 전 대통령 등을 후보를 제시했다고 해요? 군부와 온건파의 입장이 갈렸던 이유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7> 한편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부상설과 혼수상태설, 사망설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미사일 공습 당시 집 앞 마당으로 나가 있어서 가까스로 살아남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모즈타바가 이 과정에서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어요?
<질문 8> 전쟁이 3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종전 협상을 위한 물밑 대화 노력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측 모두 대외적으로는 협상 가능성을 일축하고 있지만, 미국과 이란이 대화 채널을 재가동했다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세계 경제가 타격을 입고 있는 만큼, 양측 모두 출구전략을 모색할 거란 전망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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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yooni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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