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7년 만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 8강에 오른 한국 야구 대표팀.
불펜 중심에는 SSG 노경은·조병현 선수가 있었습니다.
대회가 끝나자마자 시즌 개막 준비 모드에 돌입한 이들을 이초원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기자]
WBC 8강 진출을 결정지은 호주전. 마운드에서 가장 빛난 건 SSG의 필승조 노경은과 조병현이었습니다.
SSG의 마무리에서 대표팀의 마무리로 거듭난 조병현이지만 다시 한번 호주전과 같은 상황을 마주친다면 피하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조병현 / SSG 랜더스> "저는 피하고 싶습니다. 그날도 좀 피하고 싶은 마음이 좀 강했어서, 던질 거면 빨리 올라갔으면 좋겠는데 제일 마지막에 던져서…세이브 상황이 와도 이제 긴장은 많이 안 될 것 같고요. 좀 쉽게 이제 타자를 상대할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로 한국 야구대표팀 역대 최고령 참가 선수 기록을 세운 42살 노경은의 활약에 이재명 대통령도 찬사를 보냈는데, 쏟아지는 관심에 얼떨떨합니다.
<노경은 / SSG 랜더스> "집에서 난리가 났죠. 이제 항상 무슨 일을 하든 항상 조심해라. 대통령님께서 언급해 주셔서 저를 몰랐던 사람들도 알게 됐으니까"
세계 최강 타자들을 돌려세웠던 조병현은 메이저리그라는 새로운 꿈이 생겼습니다.
<조병현 / SSG 랜더스> "야구 선수라면 꿈의 무대인 메이저리그로 가는 게 제일 큰 목표인 것 같아요. 한번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국제 무대에서의 활약을 뒤로 하고 두 선수는 곧바로 시즌 준비에 들어갑니다.
특히, 노경은은 귀국 당일 운동을 시작하며 리그 최정상급 불펜으로 부활한 이유를 증명했습니다.
<노경은 / SSG 랜더스> "제 개인적인 루틴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강박이기도 하고요. // 비행기 안에서 잠을 많이 자면 시차는 맞춰진다고 계산해서 비행기에서 많이 잠을 자고 그렇게 이제 나오니까 이제 컨디션 좋더라고요."
SSG는 두 정상급 불펜 투수를 필두로 2026시즌도 승리 각오를 다집니다.
<노경은 조병헌 / SSG 랜더스> "노경은이 던지고, 조병현이 막으면 이긴다!"
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
[영상취재 이정우]
[영상편집 심지미]
[그래픽 이정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초원(grass@yna.co.kr)
17년 만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 8강에 오른 한국 야구 대표팀.
불펜 중심에는 SSG 노경은·조병현 선수가 있었습니다.
대회가 끝나자마자 시즌 개막 준비 모드에 돌입한 이들을 이초원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기자]
WBC 8강 진출을 결정지은 호주전. 마운드에서 가장 빛난 건 SSG의 필승조 노경은과 조병현이었습니다.
SSG의 마무리에서 대표팀의 마무리로 거듭난 조병현이지만 다시 한번 호주전과 같은 상황을 마주친다면 피하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조병현 / SSG 랜더스> "저는 피하고 싶습니다. 그날도 좀 피하고 싶은 마음이 좀 강했어서, 던질 거면 빨리 올라갔으면 좋겠는데 제일 마지막에 던져서…세이브 상황이 와도 이제 긴장은 많이 안 될 것 같고요. 좀 쉽게 이제 타자를 상대할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로 한국 야구대표팀 역대 최고령 참가 선수 기록을 세운 42살 노경은의 활약에 이재명 대통령도 찬사를 보냈는데, 쏟아지는 관심에 얼떨떨합니다.
<노경은 / SSG 랜더스> "집에서 난리가 났죠. 이제 항상 무슨 일을 하든 항상 조심해라. 대통령님께서 언급해 주셔서 저를 몰랐던 사람들도 알게 됐으니까"
세계 최강 타자들을 돌려세웠던 조병현은 메이저리그라는 새로운 꿈이 생겼습니다.
<조병현 / SSG 랜더스> "야구 선수라면 꿈의 무대인 메이저리그로 가는 게 제일 큰 목표인 것 같아요. 한번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국제 무대에서의 활약을 뒤로 하고 두 선수는 곧바로 시즌 준비에 들어갑니다.
특히, 노경은은 귀국 당일 운동을 시작하며 리그 최정상급 불펜으로 부활한 이유를 증명했습니다.
<노경은 / SSG 랜더스> "제 개인적인 루틴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강박이기도 하고요. // 비행기 안에서 잠을 많이 자면 시차는 맞춰진다고 계산해서 비행기에서 많이 잠을 자고 그렇게 이제 나오니까 이제 컨디션 좋더라고요."
SSG는 두 정상급 불펜 투수를 필두로 2026시즌도 승리 각오를 다집니다.
<노경은 조병헌 / SSG 랜더스> "노경은이 던지고, 조병현이 막으면 이긴다!"
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
[영상취재 이정우]
[영상편집 심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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