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전 세계 항공사들이 잇따라 항공편 운항 축소에 나섰습니다.

현지시간 17일 북유럽 최대 항공사인 스칸디나비아항공은 항공유 비용 급등에 대응해 운항 규모를 축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주 스칸디나비아 지역 단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항공편 수백편이 취소됐으며, 이는 지금까지 운항을 취소한 항공사 중 최대 규모입니다.

지난주에는 뉴질랜드 항공사 에어뉴질랜드가 연료 가격 급등을 이유로 운항을 감축했습니다.

항공사들은 앞서 연료 비용 문제로 항공권 가격을 인상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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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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