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상 '춘분'입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차이날 텐데요.

기온 변화에 맞게 옷차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도 보시면, 서울 2도, 대전 영하 1도로 출발해서 한낮엔 서울 14도, 대전은 15도까지 오르겠고요.

남부 지방의 기온도 보시면, 광주와 대구 2도로 출발해서 한낮엔 광주 16도, 대구는 17도까지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맑고 공기질도 깨끗한 상태여서 바깥 활동 시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들은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후까지 강원 산지와 동해안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편, 경기와 충남 북부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가시거리 200m 미만으로 바짝 좁혀지며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낮은 기온 탓에 안개가 도로 위에 얼어붙어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진 동해상으로 높은 너울을 주의하셔야겠고요.

바다의 물결도 최고 3.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전국의 낮 기온이 15도 안팎으로 올라 날이 포근하겠습니다.

그만큼 일교차도 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조민주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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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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