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
BTS 컴백 공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 세계 ‘아미’들이 속속 서울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광화문을 무대로, 우리 고유의 정서와 미학을 녹여낸 BTS의 컴백 공연이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이번 공연이 지닌 의미와, 한국적 요소가 글로벌 무대에서 갖는 가치에 대해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드디어 내일입니다. BTS가 3년 9개월 만에 정규 5집을 들고 서울 광화문에서 컴백 무대를 펼치는데요. 콘서트장이 아닌, 한국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광화문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특히 K팝 공연 문화가 한국적 정서와 글로벌 대중음악이 만나는 새로운 무대를 제시했다고도 볼 수 있을까요?
<질문 2> 내일 공연은 BTS 멤버들이 이른바 ‘왕의 길’을 따라 등장할지 주목되는데요. 공연명 역시 ‘아리랑’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정서를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이 눈길을 끄는데요?
<질문 3> 특히 이번 음반은 로고부터 멤버들이 직접 콘셉트를 잡고, 가사에도 한국의 흥과 정서를 녹여냈는데요. BTS 멤버들 역시 “결국 우리의 뿌리에서 시작하는 이야기”라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멤버들이 한국적 요소를 담으려고 노력한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질문 3-1> 이처럼 스스로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한국적 요소가, 오히려 글로벌 팬들에게는 더 신선하고 차별화된 매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까요? 크게는 이런 분위기가 하나의 트렌드로도 볼 수 있는 걸까요?
<질문 4> 이번 컴백 타이틀곡은 스윔입니다. 리더 RM 은 "평양냉면처럼 담백하고 스근한 매력"을 가진, 들으면 들을수록 '같이 헤엄쳐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멤버들은 타이틀곡 스윔은 "그냥 삶 같은 노래다"라고 소개했는데요. 삶 같은 노래라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질문 5> 주요 외신들도 관심이 큰 분위기에요. 뉴욕타임스는 멤버들의 군 복무로 장기간 활동을 중단했던 BTS의 행보를 전설적인 로큰롤 스타 엘비스 프레슬리의 사례와 비교해 조망하기도 했고요, 영국 BBC 는 "한국을 세계 음악 무대의 중심에 세우는 '문화적 힘'(Cultural Force)의 귀환"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어요?
<질문 6> 이미 광화문 인근은 전 세계에서 찾아온 BTS 팬덤 '아미'의 열기로 이미 뜨겁습니다. 해외 팬들은 수백만 원을 들여 한국을 찾는 것도 모자라, BTS 성지순례를 하는 팬들도 많은데요. 이러한 현상은 K팝 팬덤의 어떤 특성을 보여준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7> 광화문 공연을 계기로 ‘BTS 노믹스‘라는 표현도 다시 등장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단순 공연을 넘어 하나의 거대한 경제 이벤트로 평가받고 있기도 한데요. 앨범에 굿즈, 관광, 플랫폼 소비까지..그 파급효과가 어디까지 이어질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7-1> K팝이 이제 ‘음악 산업’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산업’으로 확장됐다고 볼 수 있는 거죠?
<질문 8> 특히 BTS는 이번 광화문 공연을 시작으로 뉴욕 등의 글로벌 투어도 예정돼 있는데요. 이번 공연의 성공이 앞으로 계속 이어질 글로벌 투어의 성공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9> 하지만 이번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 위해선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 과제일 텐데요. BTS 역시 팬들에게 질서 있는 관람과 안전 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하고 있습니다. 수십만 명이 한 공간에 모이는 만큼, 관객 입장에서는 어떤 점들을 특히 유의해야 더욱 성숙한 관람 문화를 만들 수 있을까요?
<질문 10> 마지막으로 짚어보겠습니다. 이번 광화문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면,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K팝 공연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텐데요. BTS 이후를 이끌 ‘차세대 K팝’의 방향성과,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영향력을 넓혀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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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샛별(usb0630@yna.co.kr)
BTS 컴백 공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 세계 ‘아미’들이 속속 서울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광화문을 무대로, 우리 고유의 정서와 미학을 녹여낸 BTS의 컴백 공연이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이번 공연이 지닌 의미와, 한국적 요소가 글로벌 무대에서 갖는 가치에 대해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드디어 내일입니다. BTS가 3년 9개월 만에 정규 5집을 들고 서울 광화문에서 컴백 무대를 펼치는데요. 콘서트장이 아닌, 한국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광화문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특히 K팝 공연 문화가 한국적 정서와 글로벌 대중음악이 만나는 새로운 무대를 제시했다고도 볼 수 있을까요?
<질문 2> 내일 공연은 BTS 멤버들이 이른바 ‘왕의 길’을 따라 등장할지 주목되는데요. 공연명 역시 ‘아리랑’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정서를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이 눈길을 끄는데요?
<질문 3> 특히 이번 음반은 로고부터 멤버들이 직접 콘셉트를 잡고, 가사에도 한국의 흥과 정서를 녹여냈는데요. BTS 멤버들 역시 “결국 우리의 뿌리에서 시작하는 이야기”라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멤버들이 한국적 요소를 담으려고 노력한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질문 3-1> 이처럼 스스로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한국적 요소가, 오히려 글로벌 팬들에게는 더 신선하고 차별화된 매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까요? 크게는 이런 분위기가 하나의 트렌드로도 볼 수 있는 걸까요?
<질문 4> 이번 컴백 타이틀곡은 스윔입니다. 리더 RM 은 "평양냉면처럼 담백하고 스근한 매력"을 가진, 들으면 들을수록 '같이 헤엄쳐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멤버들은 타이틀곡 스윔은 "그냥 삶 같은 노래다"라고 소개했는데요. 삶 같은 노래라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질문 5> 주요 외신들도 관심이 큰 분위기에요. 뉴욕타임스는 멤버들의 군 복무로 장기간 활동을 중단했던 BTS의 행보를 전설적인 로큰롤 스타 엘비스 프레슬리의 사례와 비교해 조망하기도 했고요, 영국 BBC 는 "한국을 세계 음악 무대의 중심에 세우는 '문화적 힘'(Cultural Force)의 귀환"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어요?
<질문 6> 이미 광화문 인근은 전 세계에서 찾아온 BTS 팬덤 '아미'의 열기로 이미 뜨겁습니다. 해외 팬들은 수백만 원을 들여 한국을 찾는 것도 모자라, BTS 성지순례를 하는 팬들도 많은데요. 이러한 현상은 K팝 팬덤의 어떤 특성을 보여준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7> 광화문 공연을 계기로 ‘BTS 노믹스‘라는 표현도 다시 등장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단순 공연을 넘어 하나의 거대한 경제 이벤트로 평가받고 있기도 한데요. 앨범에 굿즈, 관광, 플랫폼 소비까지..그 파급효과가 어디까지 이어질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7-1> K팝이 이제 ‘음악 산업’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산업’으로 확장됐다고 볼 수 있는 거죠?
<질문 8> 특히 BTS는 이번 광화문 공연을 시작으로 뉴욕 등의 글로벌 투어도 예정돼 있는데요. 이번 공연의 성공이 앞으로 계속 이어질 글로벌 투어의 성공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9> 하지만 이번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 위해선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 과제일 텐데요. BTS 역시 팬들에게 질서 있는 관람과 안전 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하고 있습니다. 수십만 명이 한 공간에 모이는 만큼, 관객 입장에서는 어떤 점들을 특히 유의해야 더욱 성숙한 관람 문화를 만들 수 있을까요?
<질문 10> 마지막으로 짚어보겠습니다. 이번 광화문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면,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K팝 공연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텐데요. BTS 이후를 이끌 ‘차세대 K팝’의 방향성과,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영향력을 넓혀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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