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BTS 컴백 무대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광화문 광장에는 이미 전세계에서 모인 팬들로 북적이기 시작했고, BTS 컴백을 기념하는 각종 공연들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현장 분위기 어떤지 취재기자연결해 들어겠습니다.
김선홍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숭례문 앞에 나와있습니다.
군복무를 모두 마친 완전체 BTS의 컴백 무대를 단 하루 앞두고 서울 곳곳에서는 전야제 성격의 각종 공연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곳 숭례문 미디어파사드 공연도 그중 하나인데요.
팬들은 4년만에 돌아온 BTS 멤버 한사람 한사람의 얼굴을 한순간도 놓치지 않기 위해 숨죽이며 숭례문을 지켜봤습니다.
하이브 측은 BTS의 컴백 앨범 아리랑의 로고와 멤버들의 모습을 한국적인 전통 요소들과 결합한 미디어 아트로 숭례문 외벽을 물들여 우리 문화유산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는 취지로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오후 7시부터 시작된 공연은 20분 간격으로 오늘 밤 12시까지 계속 되는데요.
같은 시각 서울 남산 타워에서도 미디어아트 공연이 진행되고요.
뚝섬 한강공원에선 오후 8시 30분부터 약 15분간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집니다.
광화문 광장에는 5층 높이의 초대형 야외무대가 완성된 상태였는데요.
주변에는 공연 하루 전날임에도 전세계에서 모인 '아미' 들로 북적였습니다.
오직 BTS의 공연을 보기위해 어제 한국에 도착했다는 필리핀 팬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티켓을 구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4년만의 컴백에 그저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카를라·팻 / 필리핀> "티켓을 구하려고 할 수 있는 걸 다했어요. 컴백을 무척 기다려왔고, 다시 돌아와줘서 너무 기뻐요. 아미들과 BTS 모두에게 다시 하나가 되는 의미있는 순간이에요. 내 삶의 일부분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앵커]
조금 뒤면 본격적인 차량 통제도 시작되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 밤 9시부터 서울시청부터 광화문 광장 북단까지 세종대로 약 1.2km 구간에 대한 차량 전면 통제가 시작됩니다.
통제는 일요일 새벽 6시까지 33시간 동안 이뤄지는데요.
공연 당일인 내일부터는 광화문 광장을 동서로 가르는 사직로와 광화문 지하차도, 새문안로도 오후부터 통행이 불가능합니다.
대중교통 이용도 마찬가지인데요.
지하철 광화문역과 시청역, 경복궁역은 내일 낮부터 모든 출입구를 폐쇄하고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고요.
시내버스 역시 오늘밤부터 우회 운행을 시작해 내일 공연이 끝난 뒤인 밤 11시쯤 다시 정상 운행에 들어갑니다.
오늘 밤부터 광화문 일대를 지나치셔야하는 시민분들은 도로 통제 상황과 대중교통 운행 경로 등을 미리 잘 살피셔야겠습니다.
내일 광화문과 서울시청 일대에 모일 걸로 예상되는 인파는 약 26만명 규모인 만큼 경찰과 소방, 정부기관 등은 인파 관리와 안전 사고 대응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는데요.
경찰 기동대 72개 부대, 약 6,700여명의 경력을 비롯해 소방, 서울시, 주최 측 등을 합쳐 안전 관리에만 1만 5천명이 투입됩니다.
경찰은 공연장 한 가운데에 현장 지휘차량과 최대 8m 높이의 고공관측차량을 배치해 실시간으로 인파를 관리하며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숭례문에서 연합뉴스TV 김선홍입니다.
[현장연결 장동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선홍(redsun@yna.co.kr)
BTS 컴백 무대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광화문 광장에는 이미 전세계에서 모인 팬들로 북적이기 시작했고, BTS 컴백을 기념하는 각종 공연들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현장 분위기 어떤지 취재기자연결해 들어겠습니다.
김선홍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숭례문 앞에 나와있습니다.
군복무를 모두 마친 완전체 BTS의 컴백 무대를 단 하루 앞두고 서울 곳곳에서는 전야제 성격의 각종 공연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곳 숭례문 미디어파사드 공연도 그중 하나인데요.
팬들은 4년만에 돌아온 BTS 멤버 한사람 한사람의 얼굴을 한순간도 놓치지 않기 위해 숨죽이며 숭례문을 지켜봤습니다.
하이브 측은 BTS의 컴백 앨범 아리랑의 로고와 멤버들의 모습을 한국적인 전통 요소들과 결합한 미디어 아트로 숭례문 외벽을 물들여 우리 문화유산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는 취지로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오후 7시부터 시작된 공연은 20분 간격으로 오늘 밤 12시까지 계속 되는데요.
같은 시각 서울 남산 타워에서도 미디어아트 공연이 진행되고요.
뚝섬 한강공원에선 오후 8시 30분부터 약 15분간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집니다.
광화문 광장에는 5층 높이의 초대형 야외무대가 완성된 상태였는데요.
주변에는 공연 하루 전날임에도 전세계에서 모인 '아미' 들로 북적였습니다.
오직 BTS의 공연을 보기위해 어제 한국에 도착했다는 필리핀 팬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티켓을 구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4년만의 컴백에 그저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카를라·팻 / 필리핀> "티켓을 구하려고 할 수 있는 걸 다했어요. 컴백을 무척 기다려왔고, 다시 돌아와줘서 너무 기뻐요. 아미들과 BTS 모두에게 다시 하나가 되는 의미있는 순간이에요. 내 삶의 일부분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앵커]
조금 뒤면 본격적인 차량 통제도 시작되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 밤 9시부터 서울시청부터 광화문 광장 북단까지 세종대로 약 1.2km 구간에 대한 차량 전면 통제가 시작됩니다.
통제는 일요일 새벽 6시까지 33시간 동안 이뤄지는데요.
공연 당일인 내일부터는 광화문 광장을 동서로 가르는 사직로와 광화문 지하차도, 새문안로도 오후부터 통행이 불가능합니다.
대중교통 이용도 마찬가지인데요.
지하철 광화문역과 시청역, 경복궁역은 내일 낮부터 모든 출입구를 폐쇄하고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고요.
시내버스 역시 오늘밤부터 우회 운행을 시작해 내일 공연이 끝난 뒤인 밤 11시쯤 다시 정상 운행에 들어갑니다.
오늘 밤부터 광화문 일대를 지나치셔야하는 시민분들은 도로 통제 상황과 대중교통 운행 경로 등을 미리 잘 살피셔야겠습니다.
내일 광화문과 서울시청 일대에 모일 걸로 예상되는 인파는 약 26만명 규모인 만큼 경찰과 소방, 정부기관 등은 인파 관리와 안전 사고 대응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는데요.
경찰 기동대 72개 부대, 약 6,700여명의 경력을 비롯해 소방, 서울시, 주최 측 등을 합쳐 안전 관리에만 1만 5천명이 투입됩니다.
경찰은 공연장 한 가운데에 현장 지휘차량과 최대 8m 높이의 고공관측차량을 배치해 실시간으로 인파를 관리하며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숭례문에서 연합뉴스TV 김선홍입니다.
[현장연결 장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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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홍(red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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