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3년 9개월만의 완전체 새 앨범 '아리랑'을 발매한 방탄소년단이 팬들과 라이브 방송으로 소통했습니다.

멤버들은 광화문 공연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하면서 안전한 공연 협조를 신신당부했습니다.

장윤희 기자입니다.

[기자]

들뜬 표정의 멤버들, 전세계 '아미'들에게 컴백을 신고합니다.

<현장음> "드디어 BTS가 돌아왔습니다. 방! 탄!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입니다."

3년 9개월만에 7명의 소리를 모은 '아리랑'을 들고온 방탄소년단은 수록된 14곡을 하나씩 소개하며 제작 과정을 풀어놨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 꺼내보이는 앨범을 '아리랑'으로 정한 특별한 이유도 설명했습니다.

<지민 / 방탄소년단> "아리랑이란 민요 자체가 한국 사람들한테는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알고, 너무나 큰 의미를 가진 단어이자 민요이기 때문에 이 단어를 우리가 그걸 써도 되는가."

<RM / 방탄소년단> "전원 한국에서 온, 아직도 약간 촌놈이고, 정말 건조한 의미로 그렇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조심스럽게 여러 고민을 하다 선택한 키워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광화문 컴백 공연을 준비하면서 예전보다 더 큰 에너지를 확인했다는 멤버들.

최고의 공연을 보여줄 준비가 됐지만 가장 걱정되는 건 안전 사고입니다.

경찰 추산 26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멤버들은 거듭 아미들에게 안전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제이홉 / 방탄소년단> "경찰 관계자 분들과 안전요원 분들의 안내를 꼭 잘 따라주시면 정말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한편 RM은 공연을 이틀 앞두고 연습 도중 발목 부상을 입는 악재를 만났습니다.

광화문 공연 무대에는 함께 오르지만 움직임을 최소화 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

[영상편집 최윤정]

[그래픽 강영진]

[화면출처 하이브 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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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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