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제주 재래 흑돼지의 맛을 살리면서 생산성까지 확보한 국산 품종 '난축맛돈'이 산업화 13년을 맞았는데요.
전국적으로 사육 농가와 판매 식당이 늘어나며 우리 토종 흑돼지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매끄러운 검은 털에 탄탄한 체구, 제주 토종 재래 돼지의 혈통을 이어받은, 2013년 산업화에 성공한 '난축맛돈'.
일반 돼지보다 고기 속에 지방이 고르게 분포해 특유의 감칠맛을 자랑합니다.
지난 2019년 단 한 곳뿐이던 전용 사육 농가는 지난해 경남 산청 등 내륙으로 사육 기반을 넓히며 현재 14곳까지 늘었습니다.
<강용준 /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난축맛돈은 제주 재래 흑돼지를 기반으로 제주 재래 흑돼지의 육질 특성과 흑모색 유전자를 유지하면서 산업적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품종입니다."
맛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 난축맛돈을 취급하는 식당도 2019년 2곳에서 최근 68곳으로 대폭 증가했습니다.
특히 마블링이 풍부해 주로 찌개용으로 쓰던 등심이나 뒷다리살까지 구이용으로 즐길 수 있어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어졌습니다.
또한 일반 흑돼지보다 생산성과 품질이 높아 경제적인 측면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종현 / 경기도 화성시> "기존에 먹던 삼겹살에 비해서 육즙이 확실히 많다라고 느꼈고요. 되게 맛있어서 와이프가 생각이 났습니다."
<김정훈 / 제주시 ‘난축맛돈’ 판매식당 대표> "대부분 다 첫 점을 드시자마자 너무 맛있다고, 너무 뿌듯하죠 난축맛돈을 사업 창업 아이템으로 해서 손님이 점점 늘어나는 걸 보면..."
농촌진흥청은 난축맛돈 산업화를 확대하기 위해 생산 기반 확대와 품질 관리 강화를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엄승현입니다.
[영상취재 정경환]
[화면제공 농촌진흥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엄승현(esh@yna.co.kr)
제주 재래 흑돼지의 맛을 살리면서 생산성까지 확보한 국산 품종 '난축맛돈'이 산업화 13년을 맞았는데요.
전국적으로 사육 농가와 판매 식당이 늘어나며 우리 토종 흑돼지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매끄러운 검은 털에 탄탄한 체구, 제주 토종 재래 돼지의 혈통을 이어받은, 2013년 산업화에 성공한 '난축맛돈'.
일반 돼지보다 고기 속에 지방이 고르게 분포해 특유의 감칠맛을 자랑합니다.
지난 2019년 단 한 곳뿐이던 전용 사육 농가는 지난해 경남 산청 등 내륙으로 사육 기반을 넓히며 현재 14곳까지 늘었습니다.
<강용준 /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난축맛돈은 제주 재래 흑돼지를 기반으로 제주 재래 흑돼지의 육질 특성과 흑모색 유전자를 유지하면서 산업적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품종입니다."
맛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 난축맛돈을 취급하는 식당도 2019년 2곳에서 최근 68곳으로 대폭 증가했습니다.
특히 마블링이 풍부해 주로 찌개용으로 쓰던 등심이나 뒷다리살까지 구이용으로 즐길 수 있어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어졌습니다.
또한 일반 흑돼지보다 생산성과 품질이 높아 경제적인 측면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종현 / 경기도 화성시> "기존에 먹던 삼겹살에 비해서 육즙이 확실히 많다라고 느꼈고요. 되게 맛있어서 와이프가 생각이 났습니다."
<김정훈 / 제주시 ‘난축맛돈’ 판매식당 대표> "대부분 다 첫 점을 드시자마자 너무 맛있다고, 너무 뿌듯하죠 난축맛돈을 사업 창업 아이템으로 해서 손님이 점점 늘어나는 걸 보면..."
농촌진흥청은 난축맛돈 산업화를 확대하기 위해 생산 기반 확대와 품질 관리 강화를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엄승현입니다.
[영상취재 정경환]
[화면제공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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