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사태로 인해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기 직전에 극적으로 해협을 빠져나온 유조선 '이글 벨로어'호가 어제(20일) 국내에 입항했습니다.
이글 벨로어호에는 약 200만배럴의 원유가 선적돼 있는데, 이는 한국의 하루 원유 소비량에 맞먹는 양입니다.
이글 벨로어호의 입항을 마지막으로 유조선 국내 입항이 당분간 끊길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부는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검토하는 등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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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림(halimkoo@yna.co.kr)
이글 벨로어호에는 약 200만배럴의 원유가 선적돼 있는데, 이는 한국의 하루 원유 소비량에 맞먹는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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