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계적인 K-팝 그룹 방탄소년단 컴백 공연에 외신들도 앞다퉈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한국 문화를 세계에 각인시켰다는 찬사도 있었지만 강도 높은 안전 조치로 공연 상징성이 빛바랬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장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뉴욕타임스는 'BTS 귀환' 온라인 특별 페이지를 꾸리고 광화문 공연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했습니다
BTS의 새 앨범 소개 코너 뿐 아니라 전세계 아미 팬들의 모습과 공연장 부근 상권 표정까지 소개하며 "K-팝 최대 그룹이 돌아왔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뉴욕타임스는 BTS가 서양 명품 브랜드가 아닌 한국 디자이너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점까지 분석하며 "세계 무대에서 한국 문화와 정체성의 위치를 보여주는 중요한 메시지"라고 해설했습니다.
AFP 통신은 "'K-팝의 거물'이 돌아왔다"며, 광화문 공연 시작 소식부터 속보로 타전하며 BTS의 복귀를 주요 국제 뉴스로 다뤘습니다.
이번 공연이 경복궁 바로 앞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다는 점을 언급하며 "'K-팝의 왕'들에게 어울리는 장소"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일부 외신은 삼엄한 경비 조치에 대해 비판적 시각도 함께 전했습니다.
AP 통신은 BTS 공연을 위해 행정 당국이 인근 거리를 폐쇄하고, 대중교통 운행도 중단해 '사실상 하루 종일 구역 폐쇄' 상태였다고 지적했습니다.
AP 통신은 또 한국이 2022년 이태원 참사 이후 군중 안전을 엄격하게 여기고 있지만, 지나친 통제로 광화문에서의 공연 상징성이 훼손됐다는 반응을 전했습니다.
다만 공연이 안전 사고 없이 마쳤다는 데에는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
[영상편집 윤해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윤희(ego@yna.co.kr)
세계적인 K-팝 그룹 방탄소년단 컴백 공연에 외신들도 앞다퉈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한국 문화를 세계에 각인시켰다는 찬사도 있었지만 강도 높은 안전 조치로 공연 상징성이 빛바랬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장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뉴욕타임스는 'BTS 귀환' 온라인 특별 페이지를 꾸리고 광화문 공연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했습니다
BTS의 새 앨범 소개 코너 뿐 아니라 전세계 아미 팬들의 모습과 공연장 부근 상권 표정까지 소개하며 "K-팝 최대 그룹이 돌아왔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뉴욕타임스는 BTS가 서양 명품 브랜드가 아닌 한국 디자이너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점까지 분석하며 "세계 무대에서 한국 문화와 정체성의 위치를 보여주는 중요한 메시지"라고 해설했습니다.
AFP 통신은 "'K-팝의 거물'이 돌아왔다"며, 광화문 공연 시작 소식부터 속보로 타전하며 BTS의 복귀를 주요 국제 뉴스로 다뤘습니다.
이번 공연이 경복궁 바로 앞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다는 점을 언급하며 "'K-팝의 왕'들에게 어울리는 장소"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일부 외신은 삼엄한 경비 조치에 대해 비판적 시각도 함께 전했습니다.
AP 통신은 BTS 공연을 위해 행정 당국이 인근 거리를 폐쇄하고, 대중교통 운행도 중단해 '사실상 하루 종일 구역 폐쇄' 상태였다고 지적했습니다.
AP 통신은 또 한국이 2022년 이태원 참사 이후 군중 안전을 엄격하게 여기고 있지만, 지나친 통제로 광화문에서의 공연 상징성이 훼손됐다는 반응을 전했습니다.
다만 공연이 안전 사고 없이 마쳤다는 데에는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
[영상편집 윤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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